<유다의 포로됨을 통곡함>
1 이상 골짜기(the Valley of Vision)에 관한 경고라.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찜인고?
2 훤화(commotion갑작스런 소란 흥분)하며 떠들던((tumult 소음으로 인한 소란)성,
즐거워(revelry술마시고 떠듬)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며,
3 너의 관원들은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당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도 발견되어 다 함께 결박을 당하였도다.
4 이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멸하였음을 인하여,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유다의 방위가 소용없음>
5 이상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이르는 분요(tumult)와 밟힘(trampling)과 혼난(terror)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치는 부르짖는 소리로다.
6 엘람은 전통을 졋고, 병거탄 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 기르 사람은 방패를 들어내었으니,
7 병거는 너의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었도다.
8 그가 유다에 덮였던 것을 벗기매, 이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9 너희가 다윗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래 못의 물도 모으며
10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케도 하며,
11 너희가 또 옛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주의 경고를 멸시한 유다>
12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13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셉나>
15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16 '네가 여기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 누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내었도다.
1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속박하고, 장사 같이 맹렬히 던지되,
18 정녕히 너를 말아 싸서, 공 같이 광막한 지경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지는 너여! 네가 그 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 있으리라.
19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고
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집의 아비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가 그 아비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24 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
25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쇄되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첫댓글 좋으신하나님 오늘도 주님안에서 사랑으로 선하시여 이시야 22장 말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네가 죽어야 주님이 사십니다. 네가 죽어야 주님이 사시여 나에게 임하십니다 늘 귀한말씀으로 필사하신 기뻐노래해님들 축복하시고 한없이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사랑과 희생으로 섬기는 그의입술에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 하옵소서 아멘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주여 주님이 하시면 모든것이 됩니다 열면 닫을자가 업고 닫으면 열자가 없나이다 아멘
주님 우리들모두 넘 연약하여 주님안에서 처리되야 할것들이 마땅한것들이 넘 많습니다
아멘. 함께 은혜 받고 갑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 주께서 당신의 아들 사달님에게 주시는 말씀대로 그에게 은혜로 행하소서! 아멘!
아멘. 귀한 이사야22장 말씀을 저에게 주시니 감사 합니다.
(사22:22)내가 또 다윗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자가 없겠고 다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아멘.
여기서 다윗의 집은 유다왕궁을 지칭. 또한 열쇠를 가진 자는 집안의 출입을 비롯하여 살림을 관장하는 자가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열쇠는 왕이 절대적으로 신임하는 자에게만 주었고,예수님도 베르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신다고 하신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일 것이다(마16:19)
그래서 어떤 목사는 다윗의 집 열쇠를 가진 자는 예수님 밖에 없고, 또한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다구 말 합니다. 아멘.
이 말씀을 필사하신 기뻐노래해님의 수고를 위로하여 주시고, 새힘을 주시고 축복으로 인도 하시옵소서. 아멘.
무기도 준비하고, 성벽도 견고하게 하고, 방어전도 준비하더라도, 주님이 빠지면 헛것임을 배웁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에게 생각을 주시사 일을 경영하게 하시고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하는 모든 일 위에 계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