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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천시가정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대숲
9월22일 이스트가든 훈독회
오늘은 5시가 되기 직전에 많은 참석자들이 이스트가든을 가득 메웠다. 현관로비는 물론 핑크룸에 전국에서 온 2세들과 일본에서 온 행사참석자 150여명, 인근 축복가정및 식구들, 한국에서 온 평화대사및 주요 인사들 등 1200여명의 훈독회 참석자들이 참석하였다. 심지어 밖에까지 많은 식구들이 운집을 하였다. 훈독회는 정원주 보좌관의 훈독으로 평화메시지 6장을 훈독하였고, 이미 오늘 있게 될 축구 경기를 시청할 준비를 갖추어 놓고 있었다. 훈독회가 끝나자마자 곧 이어 프로축구 성남일화의 부산원정경기를 시청하였다.
전반을 1대1로 마친 후에 양창식 회장의 소개로 곽정환 회장이 축구가 얼마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심지어 올림픽 보다도 더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게임인가 하는 것을 설명해 주셨다. 이러한 축구를 위해 정성을 모으시고 한국은 물론, 브라질 등 세계적인 축구와 대학팀, 여자 클럽팀 등을 만드시고 지원해 주시는 축구를 통한 섭리를 설명해 주셨다.
[곽정환 회장의 축구관련 설명말씀 노트]
"아버님의 축구에 대한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축구를 통해 실현하고, 2년마다 남자 피스컵을 개최하고 있다. 6대주 클럽의 대표를 불러 개최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행사를 위해서는 국가의 축구협회의 공인은 물론, 아시아, FIFA의 공인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우리 피스컵은 일반기관으로서 국제적인 대회를 하는 것은 유일한 대회이다.
그런데 이 피스컵은 한 번만 들으면 모두가 기억하는 귀한 이름이다. 피파의 공인을 받은 유일한 대회가 피파컵이다. 아버님만이 유일하게 피스컵을 하고 있다. 아버님은 여자 축구글 발전시키기 위해서 피스퀸컵 대회를 하고 있는데, 국가대표급을 초청하여 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보면 축구에 관해서는 후진국이다. 한국까지는 유명팀이 오려고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고, 어차피 축구는 유럽이 본무대이다. 기술적으로는 남미와도 대등하다고 하지만 유럽이 아직은 주 무대이다. 축구를 통해서 평화를 실현하시고자 하시는 모토 아래에서 피스컵이 유럽을 상륙하게 되었다.
축구중에 제일 클럽으로 유명한 나라가 스페인이다. 한국인들은 잉글랜드라고 생각하지만, 클럽 랭킹으로는 스페인이 1위, 영국이 2위, 이탈리아가 3위이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이다. 이 팀은 3200억유로가 1년 매출액이다. 엄청난 규모이다. 8만5천의 경기장, 천만명이 팬들이다. 1년티켓이 매 경기에 나가는 티켓의 6만5천여석이 다 팔려나가는 그런 팀인데, 그 개막식을 레알마드리드와 그 홈구장에서 하게 되는 것이다. 예선과 결승까지는 많은 경기가 있는데, 엔달루시아 지역의 4경기장을 빌려 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2009년부터는 외국으로 피스컵이 본고장으로 상륙하게 된다. 한국지도자들은 표를 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내 손으로는 아버님께 손을 벌리지 않고 대회를 하는 것이 소원이다. 부모님께 큰 감사를 돌려 드리자!
축구를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못하는 것 같지만, 축구선수를 알고 보면 불쌍하다. 지능적으로 파울을 하는 것이다. 팔꿈치로 치든가, 어깨를 짓누르는 파울로 병신이 될 가능성이 많다. 일화는 특별히 아시안 챔피언컵에 나가서 다른 팀보다는 경기가 너무 많이 있다. 체력훈련이 아주 강하지 않으면 견뎌낼 수가 없다. 다른 팀보다 월등히 많다. 시리아까지 15시간이 걸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이동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모따가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를 나오지 못한다.
오늘 참부모님을 모시고 응원을 하고 있으니 반드시 이길 것이다. 그리고 시리아 경기를 2대1로 이기고, 박판남 단장이 보고를 하면서 말을 못하고 우는 것을 보면서, 사실 축구경기를 하면서 간장을 녹이는 듯 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억울하게 당했는데 파울도 불어주지 않고 하는 것인데,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지 않고는 안 된다. 일부러 상대 선수들이 화를 내게 만드는 것으로 도전을 받기에 힘들게 경기를 하고 있다.
14개 팀에서 기숙사도 없고, 연습장도 없고 하는 상황에서는 기가 막힌 것이다.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레알 마드리드팀에 가서 보고는 말을 못할 지경이었다. 그 팀은 10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한국에서 7개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8개를 가지게 될 것이다. 구단주로서 나는 일화가 너무 독주를 하고 있어 본의아니게 챌린지를 받기도 하지만, 천운을 얻어 더욱 승리하길 원하니, 모두 기원해 주길 바란다."
축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모르는 식구들에게 한국 축구와 세계 축구의 상황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있은 후에 곧바로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축구 경기는 오전 7시경 3대1로 역전승을 하였고, 잠시 양창식 회장의 안내로 2세들을 강당 안으로 초청하여 주었고, 잠시 축구 경기에 대해 안내를 하여 주었다. 이어서 임도순회장을 부르시면서 동시에 라임렬 회장을 불러 노래를 시키셨고, 라회장은 "마음의 자유천지" 를 불렀다.
곧이어 대기하고 있던 일본총회장인 임도순 회장에게 기(氣)에 관련한 보고와 실험을 하도록 말씀하셨다. 임도순 회장은 기를 중심한 설명을 먼저 하고 실험을 하였다.
[임도순 회장의 설명 노트]
우리가 얼마나 복을 받은 사람들인지 설명을 해 주셨다.
"참부모님은 천운의 중심이고 우리들은 천운을 받는다. 천운을 움직이는 우리가 되는 것임을 알게 될 때, 천복과 천운을 상속받고, 천기를 상속받은 축복가정들이다. 이 시간에 기를 알려 주겠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원리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기를 통해서 하나님을 다시 인식했으면 한다. 만유원력과 수수작용,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다. 원력은 원기이다. 원기의 본체되신 분이 하나님이시듯, 원기의 실체로 오셔서 6천년 종적인 섭리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 완성하신 하나님의 실체이신 천지인 참부모님이시다. 이 시간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이 우리는 얼마나 복받은 사람인가? 참부모님은 4대성인들이 결의문을 채택하여 증거를 하였다. 각 종단의 수백명의 인물들이 증거를 하였고, 공산권의 모든 대표 지도자들이 참부모님을 증거하였다. 우리는 이 참부모님의 귀한 가치가 얼마나 귀한지 기를 통해서 증명을 해 줄 것이다.
사람은 다 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 식구들하고 사회사람들하고 다르다. 우리 식구들이 훨씬 기가 더 세다. 우리 식구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젊은 남녀학생을 불러내어 구체적인 실험을 해 주었다. 한국에서 온 평화대사 이선민 장군을 불러 실험을 하였다.
"참부모님의 능력을 믿고 확신하고 나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글로 옮긴 것이 평화훈경임을 알 때 이것이 얼마나 귀하고 큰 힘이 있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믿어야 할 것이다."
실험을 보면서 히브리서 4장 12절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라는 말이 문득 생각이 났다.
임도순 회장의 설명 중간 중간에, 참아버님께서는 이 말씀이 얼마 귀한 말씀인지를 말씀해 주시면서 참석한 젊은 2세들이 이 말씀을 중심으로 생애의 귀한 승리적인 삶을 살아야 할 것임을 간절히 설명해 주셨다. 하나님을 중심한 핏줄의 인연이 얼마나 귀한 인연인지를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함을 강조해 주셨다. 참아버님을 중심으로 교체 결혼을 하여 핏줄을 전환시켜야 한다. 높은 기를 가진 사람하고 낮은 기를 가진 사람하고 같이 핏줄을 통하여 연결해 나가는 것이다. 아무리 기가 세다 하더라도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그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이 핏줄을 연결시키는 유일한 분이 참부모님이신 것을 우리가 깨닫기를 바라시는 심정의 귀한 말씀을 주신 것이다.
축복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참부모님을 통하여 핏줄을 전환시켜 축복을 받은 것을 가치있게 알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천기, 신기, 기가 막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최고의 경지에 올라가면 신기, 땅에는 지기, 공기, 영기 등에 관하여 다양한 기의 종류를 설명해 주었다. 한기, 냉기, 열기, 온기, 감기 등의 모든 氣의 종류를 설명해 주었다.
설명을 통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능력이 얼마나 귀한가를 생생하게 설명하여 주었고, 이어서 참아버님의 말씀에 따라 '대한지리가' 노래를 불렀다. 이어서 참부모님께서 윤정로 한국 초종교초국가연합회장을 불러 간증을 시키셨다.
[윤정로 회장의 보고]
결국 아버님께서는 아무리 세계적인 인물, 국가적인 인물이라고 하더라도 뜻을 알고 말씀을 알고, 아버님의 가치를 아는 사람을 고대하신다는 것을 최근 장차관 등 높은 이들을 천정궁에 데리고 오면서 느낀 것이다. 가정당을 만들면서 여러 생각들이 있다. 요즘에 계시가 내려오기를 우리 정말로 가정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내세워 큰 임팩트를 가져와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다. 우리 2세들, 우리 통일교회 신도들이 나가서 그들을 통해 나라를 바꾸고, 우리 비전을 보여주겠다고 생각을 했다. 아버님은 장관자리가 국회의원 자리가 탐나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땅과 사람을 통해서 힘을 우리가 가져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여야 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생각을 달리 해야 하겠다.
종교 정치의 분리 생각을 불신하고 우리가 장관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참가정 이상을 가지고 나가야 할 각오를 다져야 할 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기쁜 소식은 대한민국의 한나라당은 국회의원 공천 신청서를 발급하고 있다. 지방선거까지 추천을 받아 나가겠다는 사람들이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이력이 평화대사라고 썼다고 한다. 그래서 나를 만나러 왔던 것이다. 평화대사는 누가 어디서 임명했는가 하는 것을 따져보니 결국 나를 찾아 온 것이다. 그 사람이 놀라는 것이다. 평화대사라는 말이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대사라는 말은 원래 대통령이 임명을 하는 것이지만, 하늘이 임명을 한 것이다. 하늘이 임명했고, 자기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나라를 만든다는 것이다.
용인대에서 대학생평화대사 서클을 만들었는데, 40명 이상 교육을 희망하였다고 한다. 3박4일간 교육을 하고 완전히 일체되어, 모집을 했는데 15일만에 200명을 모집하여 교육을 하고 있다. 평화대사 서클을 만들어 지도교수를 찾는데 유도학과장에게 지도교수가 되어야 한다고 하여 학장후보를 지도교수가 되어 단시일에 큰 서클로 만들은 경험도 있다. 각 대학마다 이 운동을 하고 있다. 평화대사 돌풍을 일으킬 것을 확신한다. 우리들의 자식들을 세상에 내보내 이제는 당당하게 나타날 때가 왔다고 본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이를 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삶의 승리의 실적의 증거를 가지고 와야 한다고 본다. 교리 논쟁은 끝이 없지만 아버님의 평화의 실적 앞에는 아무도 할 말이 없는 것을 알고있다. 그러시면서 평화대사 교육을 받고 그 소감문의 일단을 소개해 주었다.
이 부부는 과기부 차관및 세종대 부총장, 세종 사이버대학총장 등을 역임한 부부인데, 내 인생의 후반기를 어떻게 마감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통일교의 신비스러움을 알고 싶어서 스스로 부인을 권고하여 참석하게 되었는데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감동받은 내용을 소개하였다. 완전연소되고 싶은 심정을 토로하는 각오의 결의의 소감을 소개하였다.
똑같은 말씀인데도 이미 세상이 달라졌다. 세상에 나가서도 반드시 1등을 할 수 있다는 당당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들의 울타리 안에 안주하지 말고 당당하게 나가야 할 것이다. 정치도 당선되고 안 되든 문총재님 아들 딸이 대단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보여줄 것이다. 아버님 한 분이 이 세상을 이렇게 이루어 놓았듯이 우리가 아버님같이 능력과 실력을 가지고 세상을 위해서 당당하게 책임의식으로 신념에 불타서 나가야 하겠다. 새 출발의 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간단한 보고 후에 '이정표'라는 제목의 노래를 시키셨다.
오전 8시 15분경에 참아버님께서는 이번 23일에 주실 말씀의 훈독을 양창식 회장에게 지시하셔서 훈독을 하였다. 오전 8시 35분경 오오쯔카 일본회장을 불러 일본을 소개하고 노래를 하라고 지시하셨다.
임도순 회장을 중심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 영계의 역사로 많은 기적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중간에 '시와아세떼 난다로(행복은 어디에)'라는 노래를 불렀다. 노래가 끝난 후에 참부모님께서는 만세삼창을 힘차게 하시고 8시 45분경에 훈독회를 마쳤다. 이후에 2세들을 중심하고 오하이오는 물론 미 전역에서 온 2세들이 모여 미국을 책임지고 함께 나아갈 것을 결의하였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석한 모든 2세들에게 준비한 과자와 쵸콜렛을 나누어 주시는 귀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고, 이어서 양창식 대륙회장은 참석한 2세들에게 평화훈경 메시지의 귀한 가치에 관해 설명을 해 주었다.
특별히 우리 2세들이 얼마나 귀한 2세들이고, 특별히 전세계에서 비율로 보자면 희소하리만큼 얼마 되지 아니하는 하늘의 귀한 혈통이요,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귀한 모습들이니 사탄이 가장 침범하고자 하는 모습이기도 하니 사탄에게 조건을 빼앗기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강한 각오를 할 것을 요청하였다. 특별히 하나님의 해방과 인류구원을 위해 평생을 바쳐오신 참부모님의 뒤를 이어 이제는 젊은 우리들이 앞장서서 참부모님의 맺힌 한을 풀고 다가오는 천일국의 희망찬 세계를 힘차게 건설해 나갈 것을 역설하였다. 이에 참석한 2세들이 큰 소리로 화답하며, 인류와 미래를 책임질 모습이 되겠다는 다짐과 결의를 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기사=신동모,영상=전정철
첫댓글감사합냐다
정말 우리의2세 너무나귀하고 소중합니다.부모로서 2세 축복까지의 사명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