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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충주교회 - 축복과 참가정운동
 
 
 
카페 게시글
요리, 건강, 상식 스크랩 묵은 김치는 가라~~ 상큼한 달래 배추 겉절이로 싱그러운 봄을 느끼셔요~~^^*
miyuki 추천 0 조회 19 12.04.07 12: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그린이도 상큼한 한주 시작해 보네요~~

 

 

지난주에 비해 알러지 증상이 많이 완화는 되었지만

 

 

봄만 되면 번번히 생기니~~오는 봄도 반가워 할수 만은 없나봐요~~

 

 

 

 

 

 

 

그동안  봄동 ,청경채, 갓 으로 간단하게 겉절이는 만들어 먹었지만~~

 

 

거기다 아무리  맛난 묵은지라도 스을 ~~질리기 시작하니~~

 

 

오늘은 배추 2통 사다가 상큼하게 겉절이 담구었네요~~

 

 

 

 

 

거기에 달래 한팩을 같이 넣고 버무렸더니

 

 

훨씬 상큼하네요~~~

 

 

 

 

 

제 카메라가 붉은 색감을 잘  잡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지만

'

 

울 님들께 상큼함을 전해 드리고 싶어 살짝 올려 봅니다~~~

 

 

겉절이에는  칼국수나 돼지 수육이 제격인지라

 

 

오늘은 조개 대신  멸치 국물 찐~~하게 우려 감자 듬뿍 넣어 칼국수 끓였네요~~

 

 

 

 

 

 

달래의 향긋함이 상큼한 겉절이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니~~

 

 

그냥 배추김치 담지 마시고 달래 살짝 넣어 보셔요~~

 

 

입안가득 봄내음이 진동할겁니다~~

 

 

 

 

 

겉절이라   간이 짜지 않아 그냥 먹어도  입에 착착 감기니~~

 

 

한입 드실라우~~?

 

 

 

 

 

 

바지락이나 해물로 끓인 칼국수도 맛나지만   사실 칼국수의 지존은 멸치 국물 찐하게

 

 

우린 감자 칼국수 있지요~~

 

 

면도 감자 전분을 넣어 만들어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끼 실 수 있답니다~~~

 

 

 

 

 

김치 척척 걸쳐 한번 드셔봐요~~젓가락이 바뻐진답니다~~~

 

 

 

 

색감도 너무 이쁘게 잘 담겼는데 사진이 그 맛을 담아 내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요 겉절이나 김치를 담구는 날이면  밥통채로 들고 와

 

 

밥 한 숫가락에 김치 한점씩 올려~~

 

 

제비 새끼가 먹이  받아 먹는것 처럼 입 벌리고 있는 울 강남매~~

 

 

 

 

 

한 숫가락씩 받아 먹다보면 어느 새 바닥을 들어 내고 마니~~

 

 

요 김치가 밥도둑이랍니다~~~

 

 

 

 

 

 

특히~~울  지민이는 햇김치를 너무 좋아하는 녀석이라

 

 

호호 거리면서도 엄마 김치를 외치니~~

 

 

오늘도 담는 내내 제 옆에 붙어 떨어지지를 않으니~~~

 

 

 

 

강씨네 김치 사랑은  끝이 없답니다~~~~^^*

 

 

 

 

 

밥 위에 척척 올려 드셔봐요~~

 

 

제말이 부슨 뜻인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배추 2통에 달래 한팩이 주는 행복감이 이거구나~~싶네요~~

 

 

한동안안 요 김치 덕분에 반찬 걱정은 줄은듯하니

 

 

고마운 녀석이지요~~~

 

 

 

 

 

울 님들도 묵은 김치 질리셔서 뭘 담구어 먹을까 고민 스러우시면 배추 2통이 달래 한팩 집어 오셔요~~

 

 

한동안 반찬 걱정은 사악~~없애 줄겁니다~~

 

 

 

 

 

 

배추 2통을  우선  4등분으로 잘라 물에 한번 헹구어 주셔요~~

 

 

배추가 제법 큰답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금 4주먹을 뿌려 한 시간 가량  절구어 주셔요~~

 

 

30분 절이다가 뒤집에서 30분 더~~그리고 물에 깨끗하게 헹구어 물기를 빼주시고~~

 

 

 

 

 

배추가 절여 지는 사이~~무우 작은거 하나는 채썰어 주시고~~ 

 

 

달래는 손질해서   적당한 씨이즈로 잘라주시고 당근 대신 붉은색 파프리카를 잘라 두었어요~~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까나리 액젖 (하선정)  반 컵 (8스픈)에 게 세마리 액젓 반컵(없으시면 까나리 액젓을 추가하셔요) 

 

 

고춧가루 두컵~, 찹살풀 반컵,  다진 마늘 반컵 생강 쬐끔 ,매실 효소 2스픈 을 넣고 잘 믹스 하셔요~~

 

 

좀 뻑뻑하다 싶으시면 멸치 다시마 육수를 조금 넣어주시면서 농도를 맞추셔요~~

 

 

농도가 저 정도 이면 딱이랍니다~~~

 

 

 겉절이는 찹쌀 풀없이 그냥 버무리셔도 상관없지만  찹쌀 풀을 쑤어서 버무리시면 고춧가루 색감이

 

 

훨씬 이뻐요~~~

 

 

 

 

씻은 배추는 물기를   잘 빼주셔야  겉절이가 싱겁지 않아요~~

 

 

거기에 준비한 야채 넣고~~

 

 

 

 

 

버무려둔 양념을 반 정도 넣고 잘 버무리셔요~~

 

 

 버무려지는 정도를 보시고  남은 양념을 추가 하시면 되요~~

 

 

전 만든 양을 다 넣고  소금 쪼매 넣었더니 간이 맞더군요~~~

 

 

 

 

 

마지막엔 통깨만 살쩍 뿌려 주시면 끝~~~

 

 

 

 

바로 먹어도 맛나지만 약간 익어서 먹으면 더 맛난답니다~~

 

 

간을 심심하게 담았더니 아이들이 너무도 잘 먹네요~~

 

 

 

 

 

달래가 들어가 더 상큼한 겉절이~~

 

 

밥위에 올려 먹어도 ~~칼국수 위에 올려 먹어도~~

 

 

라면 끓여  함께 먹어도 너무  맛난 지라 한동안 반찬 걱정은 사라진듯해요~~

 

 

왜 주부들은 김치만  있어도 든든하잖아요~~~

 

 

 

 

 

 

자~~~이제 페이할 시간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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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리가 이래~~하시는 분들은 슬쩍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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