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3.금
3대9년만에
라는말이있다
꽤오랜시간동안
뭔가
새롭게시작하거나
옛날일을
다시
시작할때이르는말이라본다
무릎인대가
약해져서1년여가넘도록
운동을게을리햇다
아니지
거의안했다
그래도
봉원장이
꾸준히치료해준덕에
힘이
생기는걸느낀다
하루빨리
옛날처럼강변을
달리고
싶다
그간
목너머로
알콜만
쏟아부었다
뱃살이
늘어나는걸느끼지못햇다
목욕탕에서는
늘
후회한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후회한다
오늘은
마시지말아야지
다짐을한다
그러나
해가서산에기울면
머릿속에
참이슬이
뱅뱅돌아다닌다
중독이
분명하다
활로가필요한시점이다
정신좀차리자...
4-13.금요일
불금
1차술자리가
끝나고
도망쳣다
2차로
자리를
옮긴친구들
전화가빗발친다
인연을끊어야해.,
강변으로나가보자
3대
9년만에~~~
오랜만에
다니던길로
나오니
안보던술집이보인다
서울의강남
아니
진주의강남거리인가보다
희망교
야경도오랜만이다
남강변
버드나무와갈대
고수부지의
외로운수양버들
한쌍도촬..
천수교...
서장대
남강교..
이건
왜찍었노..
이건
또므지
망진산
신안녹지공원으로들어선다
평거탑마트
돌아서
본병원도착...
오늘은
병원에서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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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고수부지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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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배님~
병원에서 하릇밤이라니요...?
어디 아프십니까...?
내가
아니고
설화가입원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