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의 淸溪山
2016.05.15(일) 12:00경부터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일기예보였으나 비는커녕
낮 최고기온이 24.2℃까지 올라가고 바람만 조금 부는 초여름날씨였으나
오후 3시 가까워
비가 내렸는데 모처럼 14명(부인 2명포함)이나 참가하였다.
뒤풀이에는 朴義植 산우회장이 日本을 다녀오면서 사온 산토리 위스키로 회원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어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사진을 올린다.
2016. 05. 17 孤 山 朴 春 慶
(01) 옛골, 청계산 정상 望京臺-血泣재-매봉이 보인다.
(02) 고들빼기꽃
(03) 꽃 이름은....?
(04) 민들레꽃
(05) 민들레홀씨
(06) 붓꽃
(07) 좀씀바귀꽃
(08) 옛골 양어장 낚시터, 산에는 아카시아 꽃이 만발했다.
(09) 찔레꽃
(10) 산딸기 꽃
(11) '꽈배기 나무’
(12) 고비
(13) 闊葉樹 틈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빛을 향해 몸부림치며 멋지게 뻗은 소나무
(14) 헬기장에서 본 하늘, 오늘도 飛行雲이 생겼네.
(15) 헬기장에서 입을 즐겁게….
(16) 돌문바위, 뒤쪽 모습. 요즘은 ‘땡 중’이 없어
조용하다.
(17) 돌문바위 쪽에서 본 매바위
(18) <청계산 매바위> 표석
(19) 매바위에서 본 九龍山-大母山
(20) 비행장 너머 南漢山城줄기가 희미하게 보인다.
(21) 二壽峰, 다음 일요일 景福山友會의 ‘34회 喜壽기념산행’ 예정지이다.
(22) 청계산 정상 望京臺(해발 618m)
(23) 한 달 만에 올라 본 매봉
(24) 매봉 표석 뒷면, 靑馬 柳致環의 詩 '행복'
내 아무 것도 가진 것
없건마는/머리 위에 항상 푸른 하늘 우러렀으매
이렇듯 마음 행복 되노라 -後略-
*靑馬 柳致環의 詩 '행복'<詩集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네라' 中
-1976년>
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 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너에게 편지를 쓴다.
-中略-
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25) 매봉에서 본 牛眠山
(26) 서울시내와 경부고속도로
(27) 개옻나무
(28) '34휴게소' 바위
(29) 奇巖
(30) '一刀兩斷' 바위
(31) 아까시(아카시아)꽃
(32) 양지꽃
(33) 애기똥풀꽃
(34) 淨土寺 極樂殿, 燃燈이 철거되어 殿閣이 훤해
졌다.
(35) 홍단풍나무
(36) 노랑제비꽃
(37) 매발톱꽃
(38) 옛골기와집에서
(39) 박회장 일본여행기념 ‘산토리’ 위스키
(40) 구절초
(41) 원터골 느티나무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