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여러 시민단체들이 합동으로 2.28공원에서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오후 10:30분까지 약 2,000분 가량의 시민들이 분향소를 다녀가셨습니다.
너무 슬피 우시는 분들의 모습에 같이 흐르는 눈물...
대구에서도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와 같은 슬픔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구분향소는 29일까지 쉼없이 차려질 예정이오니 언제든지 오셔서 가시는 길에 슬프지 않도록 해주세요..
출처: 대구, 경북 아고라인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성깔공주
첫댓글 [\_-]지금도 여러 시민들이 분향소를 지키고 계십니다. 새벽 3시부터는 임시 집행위원장님이 임시회의가 열리는 10시까지 지키실 것이며 국민장으로 치를 실외장소 선정에 대한 의견도 듣습니다.(대구백화점 앞 Or 2.28 공원)
참여합시다..아직도 정신못차리는 대구.경북 분들.. 참여합시다...
첫댓글 [\_-]지금도 여러 시민들이 분향소를 지키고 계십니다. 새벽 3시부터는 임시 집행위원장님이 임시회의가 열리는 10시까지 지키실 것이며 국민장으로 치를 실외장소 선정에 대한 의견도 듣습니다.(대구백화점 앞 Or 2.28 공원)
참여합시다..아직도 정신못차리는 대구.경북 분들..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