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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환상적이구나
여고 시절 라이벌 관계 동창생 둘이 길거리에서 만났다.
"얘, 우리 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 반지가 더러워지니까 새로 사주더라!"
그러자 친구가 무척 부러워하며 말했다.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 번씩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어."
"그래? 아주 환상..."
"그래 아주 환상적이야. 근데 참, 넌 요즘 뭐하고 지내니?"
"화술학원 다니고 있어. 음,
그런데 거기선 '꼴값 떠네'라고 말하는 대신
'아주 환상적이구나'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
유머 - 모유
한 여자가 아기를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여자는 아기의 몸무게가 정상체중 이하인
듯하여 걱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여자에게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는지
분유를 먹이는지 물었습니다.
여자는 “모유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럼 옷을 허리까지 내려 봐요” 의사가 요구했습니다.
갑작스런 요구이긴 했으나 의사의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그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의사는 그 여자의 양쪽 가슴을 누르고 주무르고
굴리고 움켜쥐고 살살 꼬집고 하면서
세밀하고 아주 철저하게 진찰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녀가 옷을 입고 나자,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 아기가 저체중인 것은 전혀 이상할 게 없군요!
왜냐하면 당신은 우유가 전혀 없어요.”
그러자 그녀가 만족스럽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알아요. 전...이 아이 할머니인걸요~~
허나 오늘 오길 잘했네요 ,,,ㅎㅎ
유머 - 이혼 사유
한 부부가 이혼을 하려고 법원에 갔다.
판사가 부인에게 물었다.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코를 골기 때문입니다."
"그래요? 결혼한 지 얼마나 됐습니까?"
"3일 됐습니다."
그러자 판사는 즉시 판결을 내렸다.
"이혼을 승인합니다!
3일이면 다른 일을 하느라
코를 골 틈이 없어야 하는데.ㅎㅎㅎ
유머 - 주여! 제게 힘을 주소서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한 부부가 있었다
아파트를 얻어 신방을 꾸리기가 무섭게 신부는 침대
머리 맡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써붙였다
"주여, 그이가 항상 내 곁에 머물게 하여 주옵소서"
그 글귀를 본 남편은 자신의 글귀를 적어 붙였다
"주여! 제게 힘을 주소서?"
골프 유머
사랑과 미움은 종잇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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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유인 원문보기 글쓴이: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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