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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약선/사찰음식 동호회 김치 만두 만들기
아껴둔찻잔 추천 0 조회 2,792 20.12.11 14:4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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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1 14:53

    첫댓글 우와~~~ 실력이 대단 하시네요~~!!

  • 작성자 20.12.11 14:59

    이건 아무나 다 만들수있는 음식이랍니다...^^

  • 20.12.11 15:15

    울엄니 요리솜씨를 인닮은게 넘 아쉬워요~~
    엄니 살아계실땐 세상부러울게 없었는데ㆍㆍㆍ
    가족분들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20.12.14 15:14

    요리는 솜씨하고는 상관없지 싶어요.
    만들다 보면 모양도 좋아지고, 맛도 좀 나아지는듯 해요.
    무엇보다 관심이 중요하구요.
    저도 이리 올리지만 대충대충 먹고 살고 있어요...^^

  • 저도 요즘 만두가 생각나서 만들어 먹고 싶은데 아직 가을걷이 마무리를 하는 중이라 차분히 시간이 안 나서 미루고 있네요~
    시중의 만두가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제 입맛엔 집에서 만든 게 훨씬 좋더라구요.
    재료 준비하고 만두 피도 직접 만들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넉넉하게 해서 나누고 냉동도 해 두었다 필요할 때 얼른 꺼내서 쓰구요.
    찻잔님의 사진을 보니 군침이 돌아 마음이 바빠집니다~^^

  • 작성자 20.12.14 14:50

    마당있는 살림은 정말 해도해도 끝이 없는듯 해요.
    저는 손바닥 만해서 밭이라고 하기도 우스운 농사를 짓으면서도 주말이면 쉴틈이 없답니다.
    부지런히 마무리하시고 겨울은 여유있게 게으름 피우면서 휴식을 취하시면 좋겠어요. ^^

  • 20.12.11 17:33

    우리집도 만두 좋아해서 몇번 만들었는데 번거롭고 힘들어 그냥 사먹네요..
    귀촌하면 다시 만들어야죠.

    근데 넘 맛있겠어요~

  • 작성자 20.12.14 14:51

    몇번 해서 손에 익으면 나오는 그릇도 좀 줄고, 주방도 정리가 되면서 만들어지더라구요.
    만두 만들어서 7집이 나눠 먹었어요.
    나눌수 있는것중 음식만큼 좋은게 없는듯 해요~

  • 20.12.14 15:16

    @아껴둔찻잔 그 좋은 음식나눔을 할 수 있는 날(손맛이 생기는)이 속히 오기를~ㅎ

  • 작성자 20.12.14 15:26

    @귀촌하고파 저 퇴직하면 들에 나는 나물 캐고, 텃밭 야채쌈에 된장 양념해 같이 모여 밥해먹는겁니다.
    시골 음식이라도 이왕이면 이쁜 그릇에 폼나게 담아 마당 탁자에 하얀 탁자보 깔고 그위에 들꽃도 꽂아 장식하구요~
    그래서 제 아들한테 제 생일선물일랑 고민하지 말고 해마다 이쁜 그릇을 사 달라 했어요.
    이번부터 그리 한다고 해 기대중입니다. 어떤 그릇을 골라 올지요...ㅎ

    그때 초대 할게요.
    오셔서 저랑 같이 만두도 빚고 밥도 같이 드세요~~~ㅎ

  • 20.12.14 15:33

    @아껴둔찻잔 네 꼭 초대해주셔요^^

  • 20.12.11 22:07

    오호~ 속살이 보일 정도 만두피도 좋고, 저도 만두 엄청 좋아하는데 만들기 귀찮고 맛도 원하는 맛이 안나더라구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20.12.14 14:53

    해태왕만두피에서 칠갑농산 만두피로 바꿨더니 더 얇고 소화도 잘 되더라구요.
    저는 박스로 주문해 사용하고 있답니다.
    만두피도 만들어 쓰면 좋은데 그러기에는 손이 너무 많이 가더라구요~

  • 20.12.12 02:22


    만두피를 산다고 해도
    저리 만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만두속은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 주시면 한번 해보고 싶은데......

  • 작성자 20.12.14 15:12

    저는 돼지고기 1킬로, 돼지비계 600그램, 두부 큰거 한모를 후추와 생강술이나 생강즙, 간장약간, 소금약간을 넣고 끈기가 생길정도로 아주 곱게 손으로 치대 줍니다.
    그리고 나서 파 듬뿍, 마늘, 배추김치 5포기 다져 보자기에 수분 제거하고, 당면도 200그램 정도 삶아 자르고, 양파 3개 곱게 다져 넣고, 설탕약간, 고춧가루 적당히 넣어
    다시 한번 고르게 치대 만두소를 만듭니다. 치대는 작업을 잘 해야 만두소가 부서지지 않고 부드럽거든요. 그리고 돼지 비계가 적당히 들어가야 육즙이 생깁니다. ^^

  • 20.12.14 19:36

    @아껴둔찻잔 전 고기를 안좋아 하는데
    빼고 채소만 하면 안되나요?

  • 20.12.26 20:24

    솜씨가 좋으십니다.
    저도 따라 만들어볼게요~

  • 작성자 20.12.28 08:41

    솜씨라기보다는 가만 있지 못하는 성격 때문일겁니다...ㅎㅎㅎ
    처음이시라면 조금만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김냉에 있는 묵은김치 없애기에는 만두만한게 없어요~
    만들어 냉동에 넣어두고 라면에, 떡국에, 만둣국에, 군만두에... 두루두루 좋답니다~

  • 21.07.28 07:40

    치대는 작업이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29 11:32

    간만에 사진 보니 급 만두가 땡겨요...ㅎㅎㅎ
    조만간 제가 일을 저지르지 싶습니다.
    더위에 잘 드시고 힘내시길요~

  • 예전에 친구집에 가서 친구엄니가 만들어준 김치만두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그게 너무 먹고 싶어서 김치 만두를 만들어봤는데
    그 맛이 나질 않더라구요.

    만두 정말 맛나보이네요. 굿입니다

  • 작성자 21.12.04 20:22

    만두에는 돼지고기 비계가 넉넉히 들어가면 풍미가 좋아집니다.

  • 21.12.04 09:52

    김치만두 아주 맛있지요, 평생 집에서 겨울되면 부모님들이 묵은지 김치와 각종 재료넣고 만드셔서 먹고 자랐는데, 시댁에서도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그 맛이 생각나 밀가루 반죽해서 기계를 사용하면 만두피 만들기 좋게 넓게 나오고, 칼국수와 국수를 뽑을수도 있게되어있는 (녹즙기만함)오래전에 구입한게 있어서 요진하게 쓰고 있답니다. 만두피는 주전자 뚜껑으로 찍고... 쪄서 냉동실에 넣고, 필요할때 살짝 쪄서 겨울네 먹는 맛이 쏠쏠합니다. 집에서 만든 만두피는 두고 먹어도 맛이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주말 오늘은 반죽해 놓은 밀가루반죽이 있어서(밀가루,소금,고구마전분) 칼국수로 빼서 백합에 오징어 넣고 끓여볼까합니다.

  • 작성자 21.12.04 20:23

    오호.. 그 기계가 어떤건지 저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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