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9. 옥계동 썬큰가든 휴게실에서 두 번째 연찬이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습니다.
특히 퍼포먼스 팀이 연찬에 열정을 다하는 가운데 온명의 단감, 심운 님의 삶은계란,
홍경 님의 다시마, 백경숙 님의 과자가 그 연찬의 열정에 힘을 더욱 돋우어 주었습니다.
첫댓글 돌아온 중절모자의 노신사멋진 중절모자의 노신사가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처럼사라지셨다가 반년만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구미 낭송가협회로 돌아오셨다빈자리 서느름한 그 자리를따뜻한 바람을 대동하시고우리 구미 낭송가협회로 오셔서온기로 체워주셨다(홍경이의 일기 끝)
첫댓글 돌아온 중절모자의 노신사
멋진 중절모자의 노신사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처럼
사라지셨다가
반년만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구미 낭송가협회로 돌아오셨다
빈자리 서느름한
그 자리를
따뜻한 바람을 대동하시고
우리 구미 낭송가협회로 오셔서
온기로 체워주셨다
(홍경이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