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1장 : 어쩔수없는 인간의 한계

[바보선생]

오늘 본문내용 14~15절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          게하라, 하였더라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또 다른 면을 보면서 이것이 우리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역시 우리들도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때론 자신에게 너무나 지나치게 관대하고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그런 경우가 참 많치 않습니까? 

결국 사람은 절대 공정과 공평의 주체가 될수는 없습니다.   

오직 우리하나님만이 완전하실수 밖에 없겠죠.    

이때문에 오십보 백보라고 하나 봅니다.   

우리가 죽을 죄인데 우리주 예수님의 은혜로 살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 이라면서 자신의 머리를 곧게 세우고 산다는것은  스스로 나는 가짜요 , 라고 자백하는 행위라 봅니다. 

겸손은 참 어렵다고들 하는데 ... 그 어려운것을 우리는 하고 살아야 합니다.    주의 은혜로 ......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