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내려 인월시내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담는다.
동서울행 버스를 예악하고 시간이 남아 터미널 건너편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에 술 한잔 하고 다음 산행을 위해 민박집을 알아 본다.
인월에서 동서울행이 하루에 8번이 있다.
민박집을 예악했다. 주인 아주머니 인상이 후덕하시고
마음도 너그럽게 보여 기분이 좋았다.
민박집 앞에서 사진 한 장 올린다.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사진 한 장 찍는다.
동네가 조용하고 산도 완만한것이 인심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출발시간이 다되서 대합실로 와 버스를 기다린다.
피곤한 상태에 술 한잔 들이키니
꼴이 영 아니다.ㅎㅎ
프하하~~
모양새가 가관이다. ㅎㅎ
술 한잔 들이키니 본 모습이 나온다. ㅍㅎㅎ~~
힘들고 피곤해도 무사하게 산행을 마치게 됨을
하늘에 감사 드리고 아주 기분좋게 서울로 올라 간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늘 관심 가져 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