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마을-당집-전망대-말바위-천반산-먹재-589봉-철탑-섬티교-자연휴양림(4시간)
금일도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진안 장수 소재, 천반산 산행 위해 체육관 출발후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 도착하여...
화장실 뒷편 간이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금산 성치산을 바라 보는데...
조금 당겨보니 지난주 다녀왔던 성치산과 성봉인것 같다...
어쨋던 성치산 출발점 가막교 못미처 신기마을에 도착하니...
기사님이 들머리를 알려 주는데...
가야할 산능선을 조망해 보니 성치산 전망대가 설치되여 있는 봉우리 인데...
들녁에는 벼가 노릇 노릇한 가운데...
출발하니 노거수 밑에 당집도 보이고...
신기마을 지나...
뒤돌아 보기도 하면서...
산입구로 들어서니 천반산 이정표가 보이고...
조금 더가니 장군바위 와 등산로 입구라는 갈림길에 이르는데 잠시 우왕 좌왕 하다가 장군바위를 버리고 매봉이 앞장서서 따라가 보니...
얼마 안가 이정표가 또 보여 능선으로 접어드니...
무더운 날씨에 선두 매봉이 안경을 벗고 또 벗고 하며 잠시 쉬는데...
에라 모르겟다 하며 죽어라고 능선을 오르니 할미굴 갈림길에 도착하나 생략하고...
가다 보니 이제사 능선에서 암군들이 보이는데...
등로에는 119 구조목도 설치되여 있군요...
어쨋던 조망바위에 올라서니 출발한 신기마을과 가막교도 조망되고...
가막교 우측 뒷편으로는 멎진 산군도 조망되는 가운데...
암군을 우측으로 도니...
전망대에 도착 하는데...
거칠것이 없으니 진안방면 마이산 주변 산군들이 모습을 드러 내는군요...
휴! 아직도 갈길은 멀고 멀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성터에 도착하니...
쉼터 의자와 함께 작은 표석도 있군요...
허나! 워낙 더우니 고 고 고...
암군에서 좌측 방면으로 조망되는 산군과 도로 우측으로는 우리가 하산할 빨간 애마가 휴양림 안에서 기다리고 있군요...
이어, 말바위를 지나...
큰 노거구수가 있는 또 다른 전망대에 도착하니...
우측 멀리 마이산도 조망되는 가운데...
지나온 능선도 뒤돌아 보며...
마이산을 조금 당겨 보니 넘 멎있어...
30배 줌으로 당겨 봄니다 멎지다! 좌측, 숫마이산과 암마이산이 조망되는 가운데 맨 우측 삿갓봉도 멎지고...
이어, 천반산에 조착하여 잠시 쉬다가...
천반산에서 능선을 조금 내리니 본대가 하산하는 천반산 휴양림 과 섬계마을로 가는 갈림길에 이르는데 휴양림으로 바로 내려가면 등산시간 3시간도 안되여 후미대가 휴양림 도착 할때까지 2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기에...
섬계마을 방면으로 나홀로 떠남니다 이어, 나무테크도 지나며...
능선을 께속 내리니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먹재에 도착 하는데 편한 휴양림 방면으로 6부 능선을 돌까! 능선 봉우리를 타며 갈까 하다가 30분을 더 투자 하기로 하고...
능선으로 접어드니...
각 봉우리 에는 요런 철탑을 2개나 만나 며...
헉헉대며 능선을 넘고 넘으니...
안부에서 3번째 철탑을 만나는데 좌틀하며...
능선을 게속 따르니 또 섬계마을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능선을 따라 가다 보니...
진등재에 도착하고...
이어, 열원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틀하며 능선 8부지점을 계속 돌고 돌며 능선을 내리니...
도로에 도착 하는데...
섬계산장 뒤로는 등정했던 천반산 고스락이 조망되는 가운데...
섬계교 건너로 조망되는 천반산 주봉이 넘 멎지군요 어쨋거나 뻐스가 기다리고 있는 하산지점,천반산 휴양림 T맵을 처보니 2km 라...
어쨋던 섬계산장 뒤로 보이는 하산한 능선도 뒤돌아 보고...
잘록한 안부로 보이는 3번째 철탑도 조망해 보면서...
뜨거운 뙤약볕 아래 2km 되는 도로를 걷다보니 좌측으로 다리 건너 천반산 휴양림에서 기다리고 있는 우리의 빨간 애마가 조망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