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3년 천력 5월 16일(양7.5 목) 오후 1시 '기원절과 조국광복을 위한 신종족적메시아 4박 5일 원리본체론 특별교육 폐회식'이 중앙수련원 3층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521명의 특별교육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관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폐회식은 개회선언,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와가미 다까히꼬 식구의 보고기도, 수료증 수여, 석준호 협회장님 인사말씀, 유정옥 회장의 축도, 구판회 교회장의 억만세 삼창, 광고,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와가미 다까히꼬 청심교회 식구는 보고기도에서 "그동안 책임 못하고 부모님께 불효했던 모습을 회개하고 이번 수련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으니 새출발 할 것을 결의합니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결단의 기도를 올렸다.
석준호 협회장은 인사말씀에서 "기원절을 맞이하며 자녀된 우리들도 승리권을 함께하도록 하시기 위해 참부모님께서 특별히 허락하여 내리신 원리본체론 특별교육을 받았으니 이제 현장에 돌아가면 기원절까지 부여해주신 사명인 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는 여러분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였다.
유정옥 회장은 말씀에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이제 집에 돌아가시면 지난 4박5일동안 주신 말씀대로 살아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경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욥과 같이 변치않는 여러분이 되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우리만 이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이웃과 종족들에게도 전하는 여러분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현장에는 3600명의 동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돌아가시면 그분들과 하나되어 우리들의 뜻에 동의하는 서약을 받아 여러분과 관계된 많은 사람들을 기원절에 입적의 자리에 같이 동참시키는 여러분들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였다.
폐회식은 구판회 동울산 교회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