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그저께 저녁 한국- 바레인 축구를 시청하였다. 아시안 게임에서 첫 경기이다.
내가 시청하면 패하는 경우가 많아 염려 속에 보았다. 이렇게 잘 할 수 있을까?
전반전에만 해도 5대0 이다.
옛날 히딩크가 얻은 별명 오대영 의 바레인 편이다. 그렇다고 바레인이 형편
없는 팀 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그런 팀에게 전 후반 합쳐 6:0 으로 이긴다는
것은 보통 성과가 아니다.
이렇게 쭉 나가 손흥민, 조현우 등 와일드 카드로 나선 선수들이 군 혜택을 받아
국위 선양에 더욱 앞장설 수 있으면 좋겠다. 두번째 경기(대 말레이시아)는
오늘(17일) 저녁 9시에 벌어진다. KBS 2TV서 중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첫댓글 바레인을 대승에 기분좋은 하루였으나 말레이지아와 경기를 보면서 역시 운동에도 SIN곡선의 논리가 적용되는 것을
보면은 모든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실패하지 않게 신중한 방심하지 않은 자세로 임해야 함을 교육삼아야 하겠지요!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