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장미와 콩나물" @제41회 강진청자축제 ▲ 제41회 강진청자축제 목포MBC 개막축하쇼 @2013년7월27일 토요일 20:00~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_()_
가수도 노래도 처음입니다.그런데 산뜻하고 잼있는 노래라~~웃으면서 들어봅니다.아줌마~~그렇게 듣기 좋은 말이 아닌가 봅니다. ㅎㅎ
임지은 노래 "장미와 콩나물" - 아줌마의 마음을 잘 나타낸 노래라고 MC가 소개하네요. 누가 아줌마 아줌마 부르시나요혹시 날 보고 날 보고 그런건가요멋진 남자만 봐도 쿵쾅 가슴이 뜁니다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제발 아줌마 아줌마 하지 마세요내가 어디를 어디를 봐서 그래요살짝 입술을 들썩이면 장미꽃 향기가나도 아직 쏟아집니다.첫 사랑 아련했던 추억도가슴에 여전하구요찬바람이 불면 이유 없이아직도 눈물이 나요줌마 줌마 아줌마라 부르지 마세요몰래 몰래 내 사랑을 만들고 싶어요콩나물 말구요 어여쁜 장미꽃한아름 안겨주세요수줍은 여자 아줌마는아직도 여자랍니다.
@大雲 말을 안하고 살아서 그렇치 아줌마의 마음도 처녀시절캉 똑 같아요.할매가 된 지금도 소녀시절로 돌아갈때가 있어요. ㅎㅎ친절하게 노랫말 적어두셔서 감사해요.
@월광화 마음은 변하지 않고 몸만 변한다는군요.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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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도 노래도 처음입니다.
그런데 산뜻하고 잼있는 노래라~~웃으면서 들어봅니다.
아줌마~~그렇게 듣기 좋은 말이 아닌가 봅니다. ㅎㅎ
임지은 노래 "장미와 콩나물" - 아줌마의 마음을 잘 나타낸 노래라고 MC가 소개하네요.
누가 아줌마 아줌마 부르시나요
혹시 날 보고 날 보고 그런건가요
멋진 남자만 봐도 쿵쾅 가슴이 뜁니다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제발 아줌마 아줌마 하지 마세요
내가 어디를 어디를 봐서 그래요
살짝 입술을 들썩이면 장미꽃 향기가
나도 아직 쏟아집니다.
첫 사랑 아련했던 추억도
가슴에 여전하구요
찬바람이 불면 이유 없이
아직도 눈물이 나요
줌마 줌마 아줌마라 부르지 마세요
몰래 몰래 내 사랑을 만들고 싶어요
콩나물 말구요 어여쁜 장미꽃
한아름 안겨주세요
수줍은 여자 아줌마는
아직도 여자랍니다.
@大雲 말을 안하고 살아서 그렇치 아줌마의 마음도 처녀시절캉 똑 같아요.
할매가 된 지금도 소녀시절로 돌아갈때가 있어요. ㅎㅎ
친절하게 노랫말 적어두셔서 감사해요.
@월광화 마음은 변하지 않고 몸만 변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