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에서 보는 다크써클-
눈밑이 거무스름하고 탄력을 잃으면
인상이 어둡고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
예민한 눈가라 섣불리 손을 댈 수 없는데다
거무스름한 자국은 여간해서 사라지지 않아 고민.
칙칙한 다크서클을 깨끗하 게 없애는 효과적인 케어와 예방법.
★::: 왜 눈 밑이 유난히도 칙칙해지는 걸까? :::★
1.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눈가의 혈관들은 매우 미세해서 혈액순환이 어려운 부분이다.
혈관에서 흘러나온 림프액이 원활하지 않으면
불순물이 침체되어 피부 조직이 검게 변한다.
2. 지방이 적은 부분이라 주름이 잘 생긴다...
눈가 피부는 피지선이 전혀 없고 매우 얇아서 건조해지기 쉽다.
표정을 지을 때 자주 움직이는 부분이라 늘어나거나 주름지기 쉽다.
3.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면 가장 먼저 눈이 피로해진다.
반복되는 눈가 피로는 멜라닌 색소를 유발시켜 눈 아래가 검게 보인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수.
4. 약한 위장 기능...
소화 기능이 약하고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눈가가 그늘진다.
튼튼한 장 기능과 규칙적인 식습관이 기본.
5. 강한 자외선이 피부 변색을 유발...
바람, 자외선, 유전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불순불이 눈 주위에 축적되어 눈밑 피부를 변색시키기도.
+오선신의학에서 보는 다크써클-
다크써클을 보는 관점은 현대의학에서도
혈액순환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왜 혈액순환이 안되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여러가지 원인을 제시하며, 치료방법도 여러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과연 그런 대답이 옳은것일까?
눈주위가 칙칙하다면
그부위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것은 알고 있는데
왜 혈액순환이 안되는것인지는 모른다.
피부가 검다는것은 죽어있다는것을 말하는거이다.
피부는 폐에서 주관하지만, 간에서 세포에 관계된 성분을 만들어
혈액에 실어보낸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안되어도 피부가 죽게되는거이며,
간에서 세포를 만들지 못해도 피부는 칙칙하다.
간에서 세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입으로 먹은 음식물을 위에서 충분히 소화해서
소장에 저장한 다음 간에 보내져야 하고
폐에서 충분한 산소를 받아들여야만 하고
신장에서 세포를 만들기에 충분한 물을 공급받아야만 한다.
또한 비장에서 어혈을 제거해주어야만 간에서 새로운 혈을 만들어낸다.
새롭게 만들어진 혈은 새로운 세포성분이나 각종의약품을 두러메고
심장이 품어내는 압력에의해 온몸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다음에
눈가에 나타나는 다크써클을 몸이 스스로 제거할수있는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이점을 부정할것이다.
혈액이 실어나르는것은 세포를 만들수있는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형태이지, 세포가 아니라고
이곳에서는 논쟁을 하고자 하는곳이 아니다.
단백질의 최소성분인 아미노산이든, 세포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여기서 말하고자 한는것은 다크써클이 어떻게 하면
사라지는가 하는것이다.
몸안의 장부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어혈에 의한 혈액순환장애가 없고
척추가 바르게 위치하여 신경이 잘 살아있다면
눈가에 문제가 생기면 신경이 감지하고 복구를 명령하게된다.
몸안에서는 이것을 복구하기 위해서
혈액에다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성분을 실어보내어
문제가 있는 눈가의 검은 피부층을 떼어내고
새로운 세포로 갈아끼우면 다크써클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출처:"병이왜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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