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ble Shooter 가축분뇨 ,축사,음식물자원화,하수오니처리등 악취민원 해결, 농업의 문제 해결
2024년 1월 19일 오후 8:36 11 읽음
새로운 도전
요즘 내가 무슨 일에 정신 팔려있는지 밴드 멤버분들은 잘 알겠지만 ,
만성질환이나 난치병 치료 식품 개발하는 사람이
갑자기 자연 치유 농법이니, 환경 정화니 하면서
가축 분뇨 악취 문제, 분뇨 처리 문제 해결 하러 다니느냐고
할 테지만...
일단, 남들이 잘 "못" 하고, 제대로 "못" 하니까
문제를 제기하고 ,이슈화는 시키지만 정작 해결을 "못"하니까...
나 같은 사람이 나설 수밖에 없고,
기왕 하는 거면 제대로 해야 하기에..
남들과 비슷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일할 거면 애시당초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기왕 시작했으니 대체불가 한 위치에 서 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그건
현장에서 들려오는 결과물들에 대해 너무 고무적인 이유도 있지만,
정작 제대로 사용할 기술의 50%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이런 파장과 반향이라면...
더 잘 할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살다 살다 요즘처럼 대우 받고 살아보긴 처음이다.
대학에서 아이들 가르칠 때도, 죽어가는 환자들 살려줬을 때도..
똥 문제 처리로 지금 같은 반향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바꿔 생각해보면 , 그동안 작금의 이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기에 그 고통에 직면한 사람들의 입장을
백 번 이해하게 된다.
오늘 어떤 분이 저 보고 몸 조심하라고 하던데..
왜냐고 물으니 ~~
현재 자원화 사업(가축분뇨,음식물 쓰레기) 관련해서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약품 회사들 그리고 시스템 회사들,
동물 약품 회사를 비롯해, 환기 및 컨설팅 등 수 많은 업체가 나름
사업이란 걸 하고 먹고 사는데 ..
내가 하는 일이 그 모든 것을 필요 없게 한다면 ,
그럴 소지가 다분하다고 본인은 느낀다면서
그 사람들이 밥줄을 건드리는데 가만 있겠냐고~~~
그 시장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다고 하면서..
세상에 없던 도전은
나름의 그런 Risk가 있다.
이미 잘 알고 있고,
그렇다고 작금의 상황을 그냥 두고 만 보고 있어야 할까?
정작 뭐 무서워서 그 악취로 피해 받는 주민들과 오염되어
심하게 훼손 되는 토양과 먹거리로 인한 폐해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자명한 사실인데..
어찌 해결 할 수 있음에도 가만히 불 구경만 해야 하는 건가?
나는 그냥 이 길이 어려운 도전일지라도 가는데 까지 가 보련다.
더 많이 알리고 더 체계적으로 일해 그냥 공중으로 무의미하게
날려 버릴 혈세 들을
나라도 챙겨 돈 도 벌어보고, 환경도, 먹거리도 살려보려 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난 한 치의 거리낌도 없기에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다.
많은 농민들과 축산인들,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 달라고~~~ 0
https://band.us/band/92961639/post/19
" 네모난 동그라미" 나는 남들이 다 할 수있는 건 하고 싶지않다. 살면서 늘 머리 속에 가지고 있는 지론은 대체불가한 사람이 되는 거다...[BAND] 치유 농업 과 악취 혁명ba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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