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구 지정에 대한 부동산과 투자성
1970년대 중반 경제성장으로 우리나라도 관광산업을 주요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시작했다. 1978년 외래관광객수가 1백만명을 넘어섰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점으로 해외여행의 자유화,무역 흑자 기조에 80년대국민관광이 활성화 되었다. 1994년 한국의 방문의 해로 지정했으며,이미 1993년 관광종합대책이 마련되었고,93년말 관광진흥법의 개정을 하였다. 1984년 8월 관광특구 지정제도을 도입해 5개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했다. 1;제주도 관광특구-제주도 전역의 1,809,560km2로 3개단지 10개 관광특구로 세분 2;경주시 관광특구-경북시내지구,보문지구,불국지구로 32,650km2으로 관광단지 및 시가지로 3;설악관광특구-속초, 고성 및 양양 일부 지역으로 148,584km2으로 관광단지,집단휴양지설지구 4;유성관광특구-대전 봉명동,구암동,장대동,궁동,도룡동,어은동 5,858km2 엑스포과학공원 온천 및휴양지 5;해운대 관광특구-송정동,우동,중동 5,302km2관광지온천 공원 해수욕장이다. 총 2,001,964km2을 관광특구로 지정했다. 여기서 탈락한 지역에서는 1994년 지자체장 선거에서는 관광특구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충북의 수안보 온천지역,서울의 이태원,강원도 강릉시,송탄시,동두천,경남의 부곡온천,전북의 무주지역,전남의 서남해안지역 등도 관광특구 지장을 서두르고있으며,경기도의 대부도, 제주도도 관광특구로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
전라도와 경상도로 잇는 남해 바다도 관광특구 지정에 문제가 없다. 우리나라는 다도해 섬들도 지정해야 한다. 1995년 9월27일 세계 관광의날을 맞아 정부는세계화 전략산업으로 10개년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제주도에는 800여개의 관광사업체가 있으나 1987년 IMF로 큰 타격을 받기도 했었다. 제주도는 향락 및 퇴폐등이 늘어났으며,청소년 범죄도 늘어났다. 제주도에서는 상품 판매 외에 볼거리을 만들어야 한다. 제주에는돌이 많으니 돌탑을 500미터 이상 높이로 쌓으면 세계 제일의 돌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1991년 여름휴가시 건의하기도 해 보았다. 경주시는 신라천년의 문화을 간직한 국제적,역사적,관광지로 손색이 없으나 국제관광활동지역으로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 지역 활성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많은 유물이 훼손되고 있다는것이다. 설악산은 돌 물 호수 폭포 계곡 호수 바다 온천 산악 등 장엄하다. 금강산연계사업이 절실히 요구된다. 호텔 콘도 등 시설이 부족하다. 유성은 온천지역으로 온양 유성 대덕연구단지 공주 부여 등과 연계해 개발해야 한다. 지역의 여행 경비가 많이 든다는게 흠이다. 해운대 관광특구는 온천수 바다 하구 등 수상 스포츠에 적겨이다. 시설이 낙후되엇다는 것이 문제다.
관광특구 지정후 부동산 가격은 별만 오르지 않앗지만 임대료 및 권리금은 많이 올랏다. 지정 후 쓰래 등 환경오염과 교통시설이 부족하며,노래 유희 등 길거리 미풍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게 단점이다. 특구에서는서비스에 노력하고,다시 찾아오고 싶은 지역으로 마음먹게 노력해야 한다. 영원한 고객인 것이다. 그런 후 지정을 근거리 까지 넓혀야 한다. 관광의 수입은 임자없는 달러이다. 서비스 하나로 돈이 굴러드러오는 것이다.지방자치 시대을 맞이해 지자체가 정부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 지자체는 돈이되면 무슨 사업이든 해야 한다. 지자체가 우선적으로 개발한다면 크나큰 수입이 보장된 사업이다. 자유지역으로 지정되어야 한다. 비자없이 맘데로 왕래할수 있어야 한다. 법의 개념을 떠나야 한다. 관광은 수출산업의 역군이 된다. 무었이든 한가지라도 구입해 간다. 먹을거리의 식품사업이며,숙박사업이며,교통사업이다. 관세도 없애야 한다. 가능한 싸게 팔아야 한다. 물류비가 들지 않는 수출이다.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국제적 교류사업이며,지식산업이다. 외국어 몇개국어 기초는 공부해야 한다. 견문이 넓혀진다. 그들과 대화을 하게 된다. 그들과 대화 중 그들 나라의 풍습을 알 수있다. 사람들의 마음도 읽을 수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학에 관광학과가 많으나 대부분이 전문대학 수준이다. 4년제 대학으로 육성해야 한다 질높은 교육과 해외여행을 시켜 안목을 넓혀 주어야 한다.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며,지역 경제가 활성화 된다.
이백살(박종석)이 오래 전 쓴 기고로 참고되실 분이 1명이라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배우고 연구함으로 인해 대화의 대상이 늘며,장수하는 비결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시어 제가 더 감사합니다.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래 전의 저의 언론에 기고한,연구한 글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