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입니다.

[변영기]

그대와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아침은 행복입니다.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일상을 소곤소곤

나누는 시간은 행복입니다.

복잡하고 답답했던 일상을 떠나

푸른 하늘과

녹색의 수목들을 보라보며

출렁이는 파도를

발끝으로 느끼며

모래사장을 걷는 시간은 행복입니다.

잠에서 깨어난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로 기지개를 켜는 시간은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돌 사이에서

보석을 줍는 것처럼

밤나무 밑에서

잘 익고 탐스런 알밤을

줍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속에서

감사와 행복을 생각하며

하나씩 하나씩

내 마음의 바구니에

담아보는 시간은 더 없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지금 행복하신가요?

“네, 그럼요 정말 행복하지요.”

정말 행복해 보이시네요. 무슨 일로 그렇게 행복하세요?

행복한 일상과

감사의 일들을 쫑알 쫑알

열거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생각만 돌리면

몇마디 멋진 말들을 외치면

신데렐라의 마법의 주문처럼

불평과 원망의 누더기가 사라지고

행복과 감사의 드레스로 바꾸어지는 비법을 알고 계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의 조건을 설문해 보았습니다.

어떤 일이 이루어지면 행복할까요? 과연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56%의 사람들이 경제적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인 모양입니다.

또 건강을 빼 놓을 수 없겠죠!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서로 사랑을 나누는 가족,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다 소중한 행복의 조건들이 되겠네요.

우리나라는 행복지수가 세계 몇 등이나 될까요? 2024년 조사에 의하면 52위네요. 우리 나라가 꽤 살만해 진 것 같은데 마음의 행복은 그렇지 못한가봐요.

영국의 이름난 신문사 데일리 메일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행복을 증진시키는 5가지 방법을 발표했네요. 자 한번 들어 보시겠어요

행복의 첫 번째 법칙: 행복부메랑 법칙

부메랑이 던지면 자신에게 돌아오듯,

행복도 불행도 부메랑의 법칙이 존재한다네요.

행복을 주면 행복이 돌아오고,

불평과 원망을 주면 불평과 원망,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해 볼수 있는

행복 법칙이네요.

“남에게 베푸는 것은 상대에게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베푼 사람을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행복은 뺏는 게 아니라 주는 것 같아요. 남에게 베풀 때 오히려 베푸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네요. 만약 남에게 나쁜 것을 주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이 더 불행해 지겠지요. 어쩌면 자신만 행복하려고 남을 무시하는 것 그것이 오늘 현대인들의 불행의 원인같기도 하네요.

미국의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실험을 했는데요. 남을 위해 봉사를 하거나, 심지어 남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면역력이 증진되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하버드 대학 심리학교수 멕클랜드 교수는 이를 테레사 효과라고 불렀습니다. 실제로 남을 돕고 난후에 느끼는 만족감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추고 엔돌핀이 정상치의 3배이상 분비되어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치게 합니다.

https://youtu.be/-X3YE8i5yVY

행복의 2번째 법칙은 새로운 것 배우기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 새로운 생각, 새로운 지식,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성취감, 자신감, 회복력이 증가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삶의 활력도 얻게 되구요. 특히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 뿐 아니라 함께 어울려 무엇인가를 하는 것도 행복을 증진시키는 좋은 방법이라는 군요.

새로운 것을 배우면

새로운 경험을 얻고,

새로운 도전들을 하면

우리의 영역들이 확장되네요.

늘 겸손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온 세상이 경이와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네요.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는 즐거움

죽을 때까지 배워도, 또 배울 것들이 가득하네요.

https://youtu.be/Iy_WsuYvEnM

행복을 증진시키는 3번째 방법은 수용하기입니다.

나의 처지와 형편이 어떻든지 받아들이며 수용해 보는 거예요.

이미 나인데

이미 나의 삶인데

내가 거부하고, 부정하면

아픔과 상처밖에 무엇이 남겠어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받아들이고 수용하면

별 것 아니랍니다.

“그래, 그게 뭐 어쨌다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

당당히 맞서고 일어났던

윈프리처럼

우리도 그렇게 하지 못할 이유가 뭐 있나요?

이 사진을 보세요. 얼마나 행복해 보이나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사람은 팔도 다리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 사실이 믿겨지세요? 어떻게 사지가 없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없는 사람이었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 자살까지 몇 번 시도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기를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나서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처지와 형편이 어떠하든지 수용하고, 받아들이면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행복하니 예쁜 애인도 생기고, 결혼하여 귀여운 아이들도 얻었습니다. 만약 자신의 모습을 수용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아마 자살해 버렸거나 평생 슬픔과 절망속에서 살았을 꺼예요.

https://youtu.be/f4fCpDHcbGs

행복의 네번째는 회복력 배우기입니다.

일생에 단 한번도 상처와 아픔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실, 실패, 상처를 경험할 시기가 있다…이런 일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그 아픔을 어떻게 이해하고, 반응하느냐에 따라 삶의 행복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그 아픔을 이겨내어 진주를 만들어 내기도하고, 어떤 사람은 그 실패로 인해 실패한 인생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공이 높은데서 떨어지면 바람이 가득찬 공은 튀어오르고, 바람빠진 공은 쭈그러져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더욱 튀어 오르게 할까요? 그것이 우리의 반응,태도, 선택입니다. 여기 정말 멋진 인생이 있는데요. 에이미 멀린스라는 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종아리뼈 없는 선천적 기형으로 태어났는데요, 만1살 때 두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절망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강점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장애인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하는가하면 최고의 패션모델 활약하고, 동기부여 전문강사로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줍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두다리가 없어서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옷이든지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패션모델이 되었다. 왜냐하면 얼마든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PkIBAeMVVRg

https://cafe.daum.net/cafedorei/9IVW/514

에이미 멀린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

마지막 5번째의 비결은 이것입니다. 삶의 의미 찾기,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이런 사람들은 스트레스, 걱정, 우울함을 적게 느낀다.”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사는지를 안다면 훨씬 더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미와 목적은 혼자서 연구해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보다 위대한 존재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온 우주를 만드신 참된 절대자를 대면할 때 인간은 보다 더 위대한 존재인 자신을 발견하고 죽음도 초월하는 더욱 더 멋지고 위대한 존재로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부류의 군대가 행군을 하였습니다. 한 부류는 어디로 가는지 얼마나 가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대장의 지휘와 구령에 맞추어 1주일간을 행군해야하는 부류가 있었고, 또 다른 부대는 1주일간의 행군 여정, 그리고 같다오면 그들에게 줄 휴가에 대한 내용들도 다 알려주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행군한 부대에서는 많은 낙오자들이 발생했지만, 분명한 목적지와 방향, 일정, 그리고 그 뒤에 있을 신나는 휴가가 있다는 것을 아는 부대원들은 앞에 있을 즐거움에 대한 기대 때문에 휠씬 더 즐겁게 행군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이렇게 고생하며 살다가 병들고 아파서 죽고 말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인생과 내가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살지만 내 모든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주님께서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큰 행복과 기쁨의 나라를 준비해 놓으셨다. 나는 내 인생을 마치고 그 행복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라는 가슴 설레이는 기대를 품고 사는 사람과 어떻게 같을 수 있을까요?

https://youtu.be/f5tdJwYrXnE

오늘도 그 사랑속에서

오늘도 그 기대속에서

오늘도 그 즐거움속에서 행복을 쌓아가는 멋진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함께 하늘을 향한 여행을 계속해봐요.

멋진 하루를 응원합니다.

https://youtu.be/dherOnn-dds

https://youtu.be/tqvaGtNJMo8

https://youtu.be/B-UiBu8DV4o

https://youtu.be/CQntgTyVOaY?list=PLkDm9k3-yeTi-xeBCXYT06aO3gAu9gAd9

https://youtu.be/pj5AECdWy6Q?list=PLWP5B6z6O6rd3E-p88ZN0japRbl3_EjLK

[미국 시골 양반]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