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의 1분기 판매량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1분기 인증 중고차 판매량은 2856대로 전년 동기비 34.9% 성장을 기록했고, 매입량도 3293대로 52% 증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5년 공식 인증 중고차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후,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광주, 제주 등 현재 전국 19개의 인증 중고차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개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고 2개의 기존 전시장을 확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차량을 선별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 이내의 무사고 차량 중,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17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야 인증 중고차 품질을 인증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인증 중고차 차량에도 철저한 차량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에 제공되는 기본 3년/10만km의 잔여분이 없는 경우 차량 구입일로부터 1년/ 20,000km(선도래 기준)로 무상 차량 보증 연장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차량 구입 후 전국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 주행 거리및 정비 이력 등 신차와 동일한 애프터 서비스를 지원한다.
출처 : 카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