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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71차 鳥嶺溪谷 6.18(火)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6 24.06.18 18: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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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8 20:48

    첫댓글 最高 33度를 豫告하는 때이른 酷暑를 맞이하여 選擇된 곳은 鳥嶺溪谷이다.이른 아침이라고 생각했는데 駐車場 그늘진 곳은 1席 뿐이라 多幸이라 생각하며 綠陰짙은 느티나무 숲으로 들어서니 서늘한 바람과 숲이 잘 어울리나 溪谷水는 거의 바닥 水準이라 벌써 가믐을 느낀다.三三五五 떼지어 오르는 探訪客과 어울려 主屹關을 감돌아 가는데 잔디밭은 枯死 지경이고 城內 길은 움직일때마다 먼지가 發生된다.惠國寺 길 모퉁이를 돌아서니 바람도 멈추어 疲勞感을 느껴 원터 쉼터에서 茶啖을 나누다가 김용환 親舊 內外를 만났다.지난 週日에 決行하여 아쉬웠는데 數年만에 邂逅하니 高校時節 追憶이 떠 올라 무척 반가웠다.身病으로 歸村하여 治療에 專念한다니 짠한 생각이 든다.그 중에도 權士汶 校長先生님 安否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다.交龜亭,龍湫,水近亭,물레방아,鷹巖을 지나도록 그간의 옛 追憶들로 연신 破顔大笑하며 우리들 公園에 到着하니 그윽한 솔바람은 예나 다름 없는데 電動車 駐車場으로 바뀐 우리들 公園은 고요의 空間이 소란의 쉼터로 바뀌어져 있었다.多少 아쉬움은 남지만 우리 意志대로 할 수는 없는 일이라서 5名의 벗들과 鳥谷橋에서 記念撮影 後 一瀉千里로 原點回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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