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2: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몇 년 전 미국 LA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운전자들은 정신을 잃은 상황이었고 차에서는 연기가 올라와 곧 폭발할 것 같았습니다. 도심지에서도 멀리 떨어진 도로라 구조대가 언제 도착할지도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은 많았지만 위험한 상황이라 근처에 서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이때 한 남자가 겁도 없이 연기가 나는 차량으로 뛰어들어가 혼자서 사람들을 구조했습니다.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영웅’을 취재하러 온 방송국 관계자들은 주인공의 얼굴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할리우드의 유명스타 ‘해리슨 포드’였기 때문입니다. 해리슨 포드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자신보다는 매일 구조작업을 하는 구급대원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리슨 포드는 언제 있을지도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구조작업을 도우려고 개인 헬기를 구입했을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했는데, 이런 마음을 품게 된 것은 어린시절 경험했던 보이스카웃 활동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주님을 정말로 만나고 구원받았다면 성도의 본분을 평생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의 본분이 무엇인지 알고 세상에서 살아가는 가운데에서도 그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의 본분을 삶 가운데 철저히 지키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