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아파서 병원 갔다오느라 소식을 못 듣다가
아까 트레이드 소식을 보고 기분이 묘해지네요.
이때와 비교해서 2명 남았습니다.
지금의 로스터가 더 나은거 같지만 그동안의
시간으로 아쉬움이 남네요.
둘 다 너무 고마웠고 토론토에서도 건강하게
잘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입선수들.
아직 후속 움직임이 있을 듯 해서 또 트레이드 칩으로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환영합니다!!
그리고
듀스 맥브라이드와 그라임스의 역할이 더 중해졌네요!
3연패고 손발이 맞을때까지 조금 더 질 수도 있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RJ가 이런 식으로 떠날 줄은 알았지만
뭔가 싱숭생숭하네요.
퀴클리도 너무 그리울 듯 하고.
연말이라 그런가 더 그러네요 ㅜ
와 멘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