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바6기 적룡혀니 입니다.
간단하게 MXK 47.5 시타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무게는 MXP에 비하여 2g 정도 가볍습니다.
90.5g 세드릭 누이딩크에 양면 부착시 185g 정도 됩니다.
리두 글루잉 후 47.5g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탑시트의 끌림은 상당히 좋은편이고
짧아진 돌기로 인하여 살짝 단단한 듯한 느낌이 들지만
단단해서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카리스M에서 느꼈던 직결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블럭, 쇼트, 카운터시 안정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수직 반발력은 MXP보다 약한 느낌입니다.
MXP 특유의 쏘아주는 그 감각적인 느낌이 부족해요.
백핸드를 때리는 저로서는 네트행이 좀 있었습니다.
MXP 보다 가볍고 적은 반발력을 원하시는 분들과
회전위주의 타법을 쓰시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수직으로 때리는 타법보다는 채는 타법의 구질이 더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MXK 47.5 경기 영상 올려봅니다.
동영상2019.09.13 적룡혀니 vs 끈적탁구#굇수파훼법은뭘까....www.youtube.com
첫댓글 포핸드 드라이브 회전량이 일품입니다ㅎㅎ짱이네여
끌림은 진짜 좋네요~
좋은 사용기 감사합니다.
그분과의 경기군요... 천장이 낮은곳에서 하면 좋다는거 기억하겠습니다. ㅋ
천장 덕을 좀 봤는데 못 잡았네요 ㅋㅋㅋㅋ
사용기를 금방 잘도 쓰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더 이상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영상 재밌네요. 괴수를 잡으려다보면 실력이 급 성장하겠네요^^
드랍을 해야 하는데 자꾸 뒤에서 ㅜㅜ
적룡님도 여유가 넘칩니다. MXK 빨리 써봐야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여유가 아니라 느린거에요 ㅋㅋㅋㅋ
@적룡혀니 끈적님 상대하는 방법이죠 ㅋㅋ
@박PD 도끼질이 답이라는데....
@적룡혀니 도끼질은 후두부에서 스윙이 시작되면 됩니다 ㅋ
@바보백핸드 영상으로 꼭 보고 싶어요 ㅋㅋ
@바보백핸드 그걸 못하겠어요....
전 펜홀더인데 저도 가끔 쇼트하다가 죽더라구요... 많이는 안써봤지만 mxp가 더 나은것같습니다
저도 mxp에 한표요
쇼트, 블럭의 안정감은 더 좋았는데
MXP 반발력을 이용하던 경우라 ^^;;;;
저도 Mx-p 50으로
다시 갑니다~
탱크님은 50도가 맞으실거에요
잘 읽고 잘 봤습니다. 예상 외로 mx-k 시리즈가 사용자들에게 초반 호응이 덜하네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봐야 할는지......
끌림, 감각, 안정성은 확실히 좋습니다만
제가 한방이 없어서.... 용품의 파워가 필요하네요.
저두 mxk(h), mxk, mxp50도 번갈아가면서 쳐보고 있는디
개인적인 취향은 현재기준 mxp50도>mxk>mxk(h) 입니다.. 참고로 저는 저는 왼손펜홀더,mxp50도를 만족하며 사용중이었네요... 조만간 저두 mxp50도 돌아갈까봐여... mxk 좀 더 테스트해보구요...
mxp50오버가 많으면 바꾸시고, mxk오버가 없고 네트가 많으면 mxk쪽으로 쓰세요~
스매셔에겐 50도가 좋을듯 합니다.
잘봤습니다. 그리고 아깝네요 ㅎㅎ
전 이번 주 말이나 되야 사용기 올리겠네요 ㅎㅎ
52.5 기대됩니다 ^^
영상으로 보기에는
백쪽에는 하드 버전을 쓰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고급템 소화를 못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