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테리언 단계 중 폴로 베지테리안이 되기로 결심했다.
폴로베지테리언은 붉은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 단계다
햄을 하나씩 빼고 먹는 게 귀찮았지만 뿌듯한 마음이 더 컸다. (사진=홍다연 기자)
저녁은 가까운 분식점에 들려 참치김밥을 포장했다.
집에 와서 보니 참치김밥에도 햄이 들어있었다.
하나씩 빼고 먹는 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지만,
햄을 빼고 먹으니 돼지를 살렸다는 뿌듯함이 커졌다.
https://www.vegannews.co.kr/mobile/article.html?no=10968
달걀, 참치는 안살리나
돼지보다 참치(다랑어/새치)가 더 보호가 필요한 어종인데?
첫댓글 햄을 빼고 먹는 거랑 돼지 도축 막는 거랑 무슨 상관일까...?
빡대가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