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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동래구 [동래]약초 양념 연구원 정림한정식
라틴스 추천 2 조회 4,247 10.12.05 22:1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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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5 22:18

    첫댓글 원어민 샘들하고의 모임이었나보네요..근데 사진중의 일부가 왜 흔들렸는고요???라틴스님 영어 잘하시나봐요,부러워용><

  • 작성자 10.12.06 13:51

    ㅎㅎ 심혈을 기울여 찍어야하는데 ...쩝 시원찮아 죄송해요 카메라두 저하구 디너클럽 리더만 가져오구 다들 사진찍는데 별 관심없어하니깐 저두 급히 살짝살짝 찍어두느라 신경써서 못했어요^^

  • 10.12.06 16:25

    시원찮아 죄송할만 해 보입니다. ㅋㅋㅋㅋ

  • 10.12.07 15:36

    까옹님 팁하나 드리자면 라틴스님 힘좋아요 ㅋㅋㅋ

  • 10.12.07 16:42

    [수정] 시원찮지만 그런대로 볼만 합니다. ㅋㅋㅋㅋ 수정 | 삭제 | 신고

  • 10.12.05 23:44

    첫 선정에 어울릴만 장소를 고른 것 같네요. 위치도 옛 동래읍성 터에 자리를 잡고 있는 한옥집이고요. 이 곳의 사장님은 오래 전부터 약선요리, 약초 양념등을 주제로 워낙 알려지신 분인데 요즘들어 사업 부분을 좀 더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의 대형 백화점에도 진출을 해 있는 것 같고 지난 여름에는 부산역 3층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허기만 면하는데 급급한 도시락 부분에 촛점을 맞추어 약선 도시락이라는 컨셒으로 가게를 내신 것 같은데 동래까지 가시기엔 시간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이곳에서의 도시락도 권할만 하겠네요.

  • 작성자 10.12.06 13:53

    그렇군요 저는 사실 이동네 잘 모르거든요 광안리,해운대 삐알이라 ㅋ 그냥 골목안에 이런 한옥집이 살아있는것만도 반갑더라구요ㅎ

  • 10.12.06 00:27

    맛깔나게 보이네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라틴어 한번 배워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0.12.06 13:55

    엥,무신 라틴어!! ㅎㅎ 그냥 라틴음악 좋아해요^^

  • 10.12.06 01:22

    핫!! 동래시장 파출소 옆 이군요!! 약재라하여 신기해서 딱한번 가보고.. 가격대비 약간.. 실망했던..ㅎ 맛은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약재라 신기하고 안에 박물관처럼 이래저래 되있어서 분위기도 괜찬은듯해요^^

  • 10.12.06 10:10

    제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 아주 오래 전에 히포크라테스가 [음식으로 낫지 않는 병은 약으로도 치유되지 않는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약선 요리의 개념은 여기에서 출발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작성자 10.12.06 13:45

    캬...까삐딴님...명언을 줄줄줄 흘리고 다니십니다 으흠....

  • 10.12.06 09:29

    태클은 아닙니다만 직원들 약 20명이 회식을 저기서 했는데 직원들 평이 가격에 비해서 그리 좋지가 않더군요

  • 10.12.06 10:04

    태클은 아닙니다만.... 태클 마꾸마는예~ ㅋㅋㅋ

  • 작성자 10.12.06 13:58

    ㅎㅎ 저두 살짝 그렇게 생각했는데 ..만리성님 직원분들처럼 ㅋㅋ
    그래두 다 먹구나서 기사글두 보구 소개글보구 하니깐 5만원짜리는 어떤거 나올까 함 먹어보고 싶은 생각!!

  • 10.12.06 14:36

    이 곳 정영숙사장님은 예전에 부산에 본점을 둔 ‘B은행’에 근무하시다가 뜻한(?) 바 있어 그만두고,
    오랜 연구 끝에 약선요리전문점인 ‘정림’을 차리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래되어 제 기억이 맞는 지? ^^
    특히 한식의 세계화를 주창하시면서 순수한 자연식재료만 사용해서 음식의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지요..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센텀시티점은 국악을 전공한 따님이 점장을 맡아서 운영하며 가업(?)을 잇고 있다고..
    약선요리는 ‘약과 음식이 하나라는 것으로 체질과 상황에 맞는 음식을 뜻한다’고 하니,
    음식가격 생각마시고 그냥 몸에 좋은 보약 한재 드신다는 기분으로 드시는 게 맘이 훨씬 편할 듯요… ㅎㅎ

  • 10.12.06 16:12

    위의 글을 쓰신 안민수 행님도 [예전에 부산에 본점을 둔 ‘B은행’에 근무하시다가 뜻한(?) 바 있어 그만두고, ...........]

  • 10.12.07 15:57

    갑자기 고깃집이 즐비한 산속으로 들어가셧다는데....

  • 10.12.07 16:48

    고깃집이 즐비한 산속에서 나와 환속한 묵xxx님이란 분도 있다고 하던데....

  • 10.12.06 12:52

    장소도 너무 협소한 것 같던데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 10.12.06 16:26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여요 ^&^

  • 작성자 10.12.06 20:35

    각종 야채 혹은 이름모를 재료들과 어우러진 소스와 양념...음미하며 맛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고기메뉴가 거의 없다보니 다 먹고나서도 부담이 없드라구요

  • 10.12.06 17:34

    아 외국인 친구들 좀 만들어야 할텐데요... 영어를 하도 안쓰니까 점점 까먹네요...

  • 10.12.07 18:18

    아쉬운대로 일본인친구라도 소개해 드릴까요..ㅎㅎ

  • 10.12.07 18:34

    영어를 잘 하나요? 제가 일본어를 못해서요;;;;;;

  • 10.12.08 15:47

    영어는 못하고 한국말은 쬐매합니다.ㅎㅎ

  • 10.12.08 18:24

    한국말 잘하는 미국친구나 일본친구 좀......

  • 10.12.08 19:42

    일본말 잘하는 한국친구는 있는데요..^^

  • 10.12.09 11:51

    술묵으면 다~ 똑같아요^^;;

  • 10.12.10 16:23

    술깰때는 좀 틀릴낀데예^^;;

  • 10.12.06 20:00

    이집 [가끔]님하고 차타고 지나가면서 이집 괜찮은데 고기는 엄써 음식이 보약인 집이야.. "고기 엄쓰면 안갈래..!"... ㅋㅋㅋ... 그집이네요... 5년전 겨우 물어물어 찾아갔었는데 집이 참 이뻐요 음식도 좋구요...

  • 작성자 10.12.06 20:33

    다음 도전할 메뉴가 샤브샤브인데 어디로 가볼까요? 음.... 까삐딴님~살짝 귀뜸해주세용

  • 10.12.07 08:19

    소근소근~~~ 알겠찌예~

  • 10.12.07 15:40

    까옹님 덕분에 크게 웃었읍니다^^

  • 10.12.07 16:00

    알겠읍니다."소근소근"이라는 샤브집이군요..ㅋㅋ

  • 작성자 10.12.07 21:25

    엄청 감사합니다^6^

  • 10.12.07 23:57

    찾아 가겠지예???

  • 10.12.08 15:40

    일단 부산의 샤브샤브의 한국식 원조인 금샘로 외식거리에 있는 [경희궁]을 추천합니다. 반한국식 건물에 샤브샤브라는 일본 이름이 아닌 한국 토속 이름인 토렴이란 이름을 고집하고 있는 집이지요. 여기서 식사를 한 후 범어사 일주도로 입구에 있는 왕찐빵집에서 찐빵을 사들고 올라가 청와장과 붙어 있는 노천커피집에서 장작을 지피는 무쇠난로의 열기를 받으면서 담화를 나누거나, 좀 더 내려가는 위치에 있는 전통찻집 [너른마당]에서 전통의 분위기를 쭉 이어나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노천커피]는 00시 30분까지, [너른마당]은 많이 일찍 문을 닫으니 참고하시고예~

  • 작성자 10.12.09 15:08

    예,저두 예전에 친구가 여기오면 이렇게 해야한다며 한번 해봤던 코스네요 ㅎㅎ 살짝 옛날 생각...

  • 10.12.10 09:44

    아이고..배야......[까삐딴]님 댓글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요즘 삼실서 일은 안하고 [까삐딴]님 댓글만 보고있으예~~^^
    그짓말 쪼매 보태가꼬예~

  • 10.12.07 23:33

    앗! 울 아덜 영어학원 원어민 메튜쌤도 보이네요.ㅎㅎㅎ 세상 참 좁네요.ㅋㅋㅋ

  • 10.12.08 10:32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 원어민 쌤....자칫 아덜 공부에 등한시 할 수 있으니 단디 체크하시이소~ ㅋㅋㅋ

  • 11.06.28 22:55

    3-4번 정도 가봤는데..ㅠㅠ 갈때마다 소화가 잘 안되었어요.ㅋㅋ

  • 11.07.31 15:09

    저도 그랬어요..소화가안되 고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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