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축하축하 해요..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
제가 살고있는 울산의 초등학교 자료인데 참고하세요^^
전국 10개 예술꽃 씨앗 학교 중 한 곳인 울산시 울주군 반천초등학교(교장 남진석)가 4년간의 교육성과를 펼쳐 보이는 전국 박람회에 참가한다.
반천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과 6학년 학생, 학부모 등 110여명은 11월 18일과 11월 19일 양일간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리는 예술꽃 씨앗학교 성과박람회 ‘예술꽃 씨앗학교, 어울림 뜨락’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반천초등학교는 지난 4년간 예술꽃 씨앗학교를 운영하며 얻은 교육 성과과 학생들의 악기 연주실력 등을 선보인다.
반천초등학교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전국 10개 예술꽃 씨앗학교 중 하나로 선정돼 전교생이 서양 관현악 중심의 1인 1특기 악기 연주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해왔다.
‘예술꽃 씨앗학교, 어울림 뜨락’은 사물놀이 선두주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김덕수 교수가 총감독을 맡아 지난 2008년 지정된 10개 예술꽃 씨앗학교와 2011년에 지정된 16개 예술꽃 씨앗학교의 공연과 전시회 등이 펼쳐진다.
‘예술꽃 씨앗학교, 어울림 뜨락’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계 관계자, 반천초를 비롯해 전국의 예술꽃 씨앗학교 26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예술꽃 씨앗학교, 어울림 뜨락’행사에 반천초등학교는 현악부 단원 16명이 전국 10개 예술꽃 씨앗학교 중 서양 관현악 교육을 하는 다른지역의 5개 학교 학생들과 함께 개막식 합주 공연에 참여한다.
또한 관악부 학생 42명은 학교를 대표하는 본 공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실력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반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26개 예술꽃 씨앗학교의 교육성과를 교류하며 각 학교별로 운영된 특색적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반천초등학교는 지난 4년간 1인 1악기 연주 기능익히기와 함께 다양한 공연 관람 , 음악의 생활화 등 수준높은 예술교육을 실시해 좋은 교육성과를 얻었다.
이 학교는 예술꽃 씨앗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안 아이들 스스로 집중력이 높아지고, 음악을 이해하며, 친구들과 합주를 통해 더욱 사이가 좋아지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음악회에 참여해 공연관람과 예절을 익히고 무료로 배우는 악기 연주 교육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음악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 등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예술교육 효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사이트 참고 자료예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rtezine&logNo=90130497220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선배님 ~~따로 보관해야 겠어요 휴대용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