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이 중1 자유학년제의 자유학기제로 축소는 빠를수록 좋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5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발표에서 자유학년제를 자유학기제로 축소하기로 했으며, 중 3학년 2학기를 ‘진로연계학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영태 전 학장은 자유학기제를 도입한 지 2년 만인 2018년 자유학년제로 확대 시행한 것은 졸속행정의 대표적 사례라고 주장해 왔다.
최 전 학장은 2025년 중학생 신입생부터 적용하기로 한 것은 너무 늦은 방침이라며 시행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진로탐색은 학교 안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동참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지필고사(학력영향평가)는 폐지가 아니라 평가방식이 개선 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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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전 학장 자유학년제 학기제로 축소 환영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이 중1 자유학년제의 자유학기제로 축소는 빠를수록 좋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5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발표에서 자유학년제를 자유학기제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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