坤 1944년
97 87 77 67 57 47 37 27 17 07 時 日 月 年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丁 癸 丙 甲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巳 亥 子 申
흔히 평생 두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하나
실제는 단 한번도 발재 기회를 맛보지 못하고 떠나간 사람들 많습니다.
서글서글하고 대가 센듯한 80 노파가 아들과 방문,
이 분은 계유 대운 중반부터 집짓는 사업에 동참해서 돈을 벌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3채의 집을 지어서 돈을 벌었다합니다.
(30대 후반까지 6~7년 하고 그후 평생 아무 일도 안함)
한참 때, 다른 사람은 땅을 안 팔아도 30대 중년의 이 여성이 가서 팔라하면 땅을 내주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그 중 1채(서울)를 소유, 세를 받아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50대 전후에 주식등 투자로 10억 손실이 있었다하고 현재는 돈이 없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집 사업 할 때 10억 가까이 벌은 듯 합니다.
남편은 47세에 퇴직후 지금까지 백수이고 자신이 가장이었다고 합니다.
2녀1남
癸酉 대운 중반에 돈을 벌었다고 해서 일순간 물음표가 생겼다가 곧 이해를 했던 사례입니다.
癸酉 대운에 평생 한번 발재했던 이유가 보이는가요?
첫댓글 .
본인이 오전 11시 출생이라고 명확하게 말했습니다.
자평진전 간법과 시점론에서는 금방 풀려버렸습니다.
시점론 ; 어떤 사안이 일어나는 시점이 있다는 이론
계유대운중에
세운이 갑인 을묘 병진 정사 무오 기미 까지 세운의 변화로 돈을 벌수 있는 시기네요.
신미 경오 기사(갑기합)대운 상신 갑목이 대운천간 경,신 에 두둘겨 맞거나, 합거되니,
재성이 신자회국 비겁국에 극당하여 재물손실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시기가 되네요.
월겁용재가 갑목 상관이 상신이 되니,
갑목 상관을 키우는 시기는 돈을 벌고,
갑목 상관이 제극받는 시기는 비겁과 재성의 대립으로 손재가 있군요.
네 훌륭한 통변입니다.
신미 대운 투자 실패도 정확하게 잘 잡으셨습니다.
이 정도 통변이라면 매번 90% 이상 적중률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계유 대운에 세운 인묘진사오미,,,길운을 발재운으로 보신다면
12년마다 발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통상적으로 계유 대운 길, 세운 길이 되어야 발재 시점이 될 듯합니다.
@淸雲 대운마다 다르죠...
계유대운은
음간 계수가 재성 丙丁을 모두 극할수 없고,
갑목의 통관역할이 있으니 병정 재성이 온전할 수가 있고,
대운지지와의 사유회국도
천간 병정이 온전해 지면 불발입니다,
따라서 세운이 따라줄 때 돈을 버는 것이고,,,
그러나
임신대운은 정임합으로 재성이 합거되고,
신자회국으로 남아있는 재성 병화도 제극당합니다.
대운자체에서 재성이 몰하게되니,
상관이 온전해도 부를 이룰수가 없죠
@해무리 .
네 癸 월겁이 투출한 이상 丙丁 재성이 1자라도 제거되면 손재가 발생하는 것이고
신자수국도 丙財를 극하는 측면이 있고
또 사유금국이 金克甲하는 것도 가능한 측면이 있어요.
일단 계유 대운만 본다면, 계유에 발재하리라고 생각하기는 힘들 거예요.
丁 癸 丙 甲
巳 亥 子 申
건록용재에서는 갑목 상관이 긴요하죠
이것은 목화가 탈태요화의 상을 구성하면서 상관생재하는 것이라 사업가의 기질이 있는 것입니다
목화가 비조질혈의 상을 구성하면
새가 둥지를 짓고 새끼를 키우는 공덕을 말했는데
이것은 집짓는 사업과 일치합니다
신자합수하여 들어오는 신금이 인수문서이므로 비조질혈을 짓는 것처럼 집을 짓고 만든 집문서에 해당할 것입니다
다만 이 사주의 결점은
말년이 힘들 수 있다는 것인데
계해 겁재가 사해충, 정계충거로 재물을 훼손하는 것이라 파재의 상을 가진 겁니다
잘못하면 거지사주 될 수도 있었는데 다행으로 병화가 보존이 잘 되어 있는 겁니다
곧 젊은 날에 벌어 논 병화로 살아가는 사람이죠
신미운에 병신합거의 상에는 정계충과 사해충이 모두 일어나니 반드시 파재의 상이 나타납니다
훌륭한 통변입니다.
다 좋은데 주제에 좀 더 충실하면 좋겠어요.
계유 대운에 발재하는 이유가 뭐냐가 본 주제지요.
@淸雲 흔히 평생 두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하나 실제는 단 한번도 발재 기회를 맛보지 못하고 떠나간 사람들 많습니다.
ㅡㅡㅡ
사주팔자에 그 이유가 나타날까요?
이것이 청운님의 질문사항같았는데 대운발재에 대해 궁금하신 겁니까?
@淸雲 ㅡ
丁 癸 丙 甲
巳 亥 子 申
일단 원국의 문제점을 찾게 되면 대운의.희기는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습니다.
이 명조의 문제는 정사가 겁재에 천충지충으로 충극 당한 게 문제에요. 천간의 병정화는 오히려 혼탁하므로 정계충거는 가능하나 지지의 사해충거에서는 사중의 병화가 손상당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사해충이 존재하면 병화발재가 일어나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유금대운에 사유합으로 사해충이 어느정도 해소가 된 것이므로 병화가 사중 병화에 근기를 내려 확실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고로 유금대운 병화발재가 일어 나고 그 이후에는 사해충이므로 병화손상이 지속이 되므로 힘을 낼 수가 없는 것이죠. 따라서 사해충에서는 병화는 존속은 가능하나 발재는 중단 되는 것이죠
계유대운과 임신대운은
득비리재로 볼수 있을까요?
계유대운과 임신대운의 사이에서
세운이 인 오 술 구간에서
(갑인년~무오년~임술년)
득재를 한 것 같습니다
신미대운은
병+신의 묶임으로 파재수?
지지는 지장간을 유심히.살펴야 합니다
12지지는 껍데기라서 겉모양으로 판단하면 큰 실수 합니다
예를 들어 임신대운 경우에는 천간의 병임충거로 정계충도 일어나니 겁재충이니 겁재가 편재를 강탈한 사건이 보이죠ㅡ 발재가 일어날 수 없죠
사신형합에서는 합이 충을 풀어도
신중의 임수가 사중의 병화룰 손상시키는 게 더 큽니다. 즉 합으로 구제받아 살아난 사중 병화가 사신형으로 다시 병임충을 만나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時가 丁巳 시가 아닌 듯합니다.
이유는
계유 대운이나 임신 대운이나 원국과의 연결 구조가 비슷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임신 대운도 (계유 대운 못지 않게) 발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임신 대운 안에도 목 세운이 들어 있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임신 대운이 더 나아 보이네요.
저 時가 맞는다면
임신 대운에 발재하지 못할 이유를 반드시 찾아내야 하겠지요.
해무리님 통변으로 대신합니다
계유대운의 발재는
세운 덕분이며
대운에 따라 세운통변도 달라 집니다
청운선생의 통변론 궁금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5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