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오늘 하루를 사랑합시다
우리에게 오늘 이란?
바로
황금 같은 내 시간이 주어진것 이기에
최선으로 젊게 즐겁게 살자 입니다
오늘은 송년모임이 세군데나 있습니다
다 노래 부르는 모임인데
하나는 영등포 아카테미 팝 모임이고
하나는 고촌 라이브 이고
하나는 종각 파로라마 부페 인데요
젤 좋은 곳은 지하가 아닌
2층인 파노라마 죠
근데
맘이 가는곳은
송년 모임이란
한, 해 동안
내게 고맙게 대해주신 분들과
먼저
함께
나누는 마음이 담겨.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정을 내린건데
젤 멀지만
고촌 라이브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노래 보다도
손수 만든. 음식으로
대접하시는 분들과 함께
마음을,나누는 의미
훈훈함 ~
부페 음식이
제 아무리.
럭셔리하고 맛나다 해도요
손수 만들어 주시는 사랑
그 손길과 마음을 저버릴 수는
없거든요
사람은. 고마움을. 알고
의리에 살아야 겠지요?
지금 영하 11도 입니다
디기 추우네요
외출시 가볍고
따습게 입으셔야
합니다
옷이 너무 두툼해도
몸이 움직이기가
부자유 스러우니까. 넘어 지기가
쉬워서요
♡김용태 신부님!
강론중에 파격적인 말씀에
교우들이 파안대소를 한 얘기
유튜브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첫 순교 사제이신
김대건 신부님의
유일한 비 직계손 이십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오늘 은 .
리야
추천 0
조회 330
24.12.28 05:5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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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운 송년 모임되십시요
정이 넘치는 모임에 마음이 가는게 당연한거죠
김용태신부님 미사말씀 잘 들었습니다
파안대소지만 마음은 무겁고 서글프네요
좋은날 되세요
대전 주교좌 성당에서
시국 미사를 주관 하시고
신부님이 현 시국에, 선지자 역활을 할수 있어야, 한다잔아요
옛날에, 운동권 학생들도
명동성당 에서 숨겨준 피난처 였죠
즐거운
송년 맞이하세요
네
미쿡 에서도
송년맞이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렇군요 새로운 소식도 듣게 되었습니다 김용태 신부님이 김대건 신부님 직계손이시라
파안대소 잘 알았습니다
명쾌하신 적절한 비유
우리는, 똑바로. 알아야겠지요
둘째가 아가데리고
보름여 머물러 정신없이 바쁘다
이제 조금 여유라
미용실가는 길에
톡톡합니다
추버서 돌돌 오두밨더니 육중합니다 ㅎㅎ
정넘치는곳에서 송년 즐겁게 하고 오셔요~👍
아이고나
아가 데리고.두 주나 와 있었으니
얼마나 바쁘셨을까요?
그럼에도
댓글도 주시고
하여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