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너무 더워 안나오고, 퇴근길에는 나타났네요.
울노랑이 그날 앙탈부린 이후로 병원쌤이 밥~ 잘 챙겨줬답니다^^
퇴근길에는 닭가슴살도 먹고......
다른아이들은 아마도 못 얻어 먹었겠죠.
낼 아침엔 출근길에 노랑이가 나타나길 바라며...
절 까먹지는 않았겠죠? ㅎㅎㅎㅎㅎ
참... 웰츠사료는 아이들이 적응해서 먹긴 하던데..약간의부담도 있고 해서.. 그리고 먹이는분들이 많이 있지 않은거 같아서 저번에 설야님이 갈쳐주신 "코스트코 커클랜드" 사료 준비해놨어요~ 간식도 미리미리 ㅎㅎㅎㅎ
낼 아침은 출근길이라 몸이 무겁겠지만, 그래두 노랑이는 볼 생각에 마음은 두근두근💕
그리고 병원쌤도 고생했으니 "칸타타 아이스커피" 사줄려구요~^^
첫댓글 하하하 병원 샘 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쉽지 않은 캣맘 체험~^^
전 오늘 나가니 밥그릇을 누가 치워서 ㅠ
속상해 하고 있어요.
대체 또 누가? ㅠ
그러면 진짜 속상하죠... ㅠ.. 그 주변에 어떻게 해놔도 화나는데... 밥그릇이 없어졌으니.. ㅠ... 다시 밥그릇을 두고 글을 남겨 놓으면 어떨까요?
저렇게 먹음 얼마나 좋을까..
꼭 갈기갈기 쪽쪽 찢어서 그릇에 놔줘야 먹으니....
사진 보여주고 너도 이케 먹어봐 할 수도없고..에이 진짜..ㅋㅋ
그릇에 담아줘도 꺼내서 먹더라구요 ㅎㅎ근데 항상 먹다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