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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KT-LTE 세계로 순간 이동- 대신증권
-5월 LTE 84개 도시, KTX, 고속도로 상용화 완료. 2Q부터 본격적인 LTE 가입자 증가 전망
-최소 DPS 2,000원 보장(전일 종가기준 6.5% 배당 수익률)
-유선전화 매출감소의 연착륙 전망(연평균 -5천억원. 2012년 -3천억원)
: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6.0조원(+12.7% yoy, -6.3% qoq), 영업이익은 5,100억원(-29,8%yoy, +67.8% qoq)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료 1천원 인하 영향 등으로 모바일 비즈니스에서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850억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2011년 4분기부터 연결대상으로 포함된 BC카드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8천억원 증가하고, 스카이라이프도 매분기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1Q10의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지분법투자주식처분이익 1,874억원을 제외한 5,336억 대비로는 4%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본료 인하에 따른 이익 감소가 발생했지만,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마케팅비용은 전년 동기(별도 기준 5,380억원) 및 전 분기(5,485억원)보다 감소하여(당사 추정 4,900억원)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이익의 감소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2012년 모바일의 화두는 LTE이다. 동사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 LTE 상용화가 경쟁사보다 6개월 뒤쳐졌기 때문이다. SKT와 LGU+는 2011년 7월에 상용화를 시작하고,9월부터는 LTE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동사는 2세대 서비스 종료가 지연됨에 따라,2012년 1월에 상용화를 시작했기 때문에, 현재 경쟁사 대비 가입자 수가 매우 적다(당사 추정SKT 170만명, LGU+ 150만명, KT 35만명). 하지만, 5월부터는 LTE 시장에서도 본연의 시장점유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한다.
▶영원무역-성수기 시즌 도래!-현대증권
-실적,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 예상
-우려와는 달리 바이어 주문 양호할 전망
-뛰어난 경쟁력으로 글로벌 OEM 구조변화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5,000원 유지
: 영원무역의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원, 1,990억원으로 전년대비 12.1%, 7.3%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17.9%로 예상하며, 전년대비 소폭 하락하는 이유는 2011년 4분기 일회성 이익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연간 지배기업 순이익 성장률은 17.6%로 영업이익 성장률 보다 높은데, 이는 작년 4분기 유효세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올해 다시 정상화되기 때문이다.
동사의 주가는 2011년 매 분기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하며 re-rating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1)2011년부터 유럽 수출 물량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받았고, 2)중국 supply chain이 무너지면서 주문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1년에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8%, 74.7% 증가하면서 PER 11.4배(trailing 기준)까지 받은 바 있다.
2012년 이익성장률은 기저효과로 전년보다 둔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회사의 경쟁력이 확인됐고, 2012년 영업이익률의 훼손이 없다면, 다시 과거의 낮은 valuation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된다. 또한, 보유현금으로 2012년 투자를 통해 장기성장성을 마련했기때문에, 현재 PER 7.3배는 저평가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5,000원을 유지하며, 의류업종 Top Pick으로 제시한다. 업종 Top Pick으로 제시하는 이유는 1)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3분기 이익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며, 2)바이어의 양호한 주문증가와 구조적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고, 3)2012년 투자를 통해 2013년 이후 장기성장성 역시 확보했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 우려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현재 주가는 장/단기 저점으로 판단된다.
▶ 포스코엠텍-점점 커지는 기대감-대신증권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률 4년만에 3%대 회복,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이익 증가 예상
-도시광산 사업도 원활히 성장하고 있어
-1:10 액면분할 실시, 4월 27일 거래정지 후 5월14일 거래 재개 → 매매 활성화 기대
:포스코엠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의 이유는 1)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률이 4년만에 3%대를 회복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2) 2분기부터는 알루미늄 전처리 설비의 가동이 본궤도에 오르고 습식탈황설비도 가동되면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3) 동사의 핵심 성장동력인 도시광산 사업 부문의 1분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 2012년 예상 매출액 8,487억원 대비 8.4% 수준인 710억원 가량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4) 연결 기준 12M forward EPS 대비 현재 PER은 12배 수준으로 나인디지트가 포스코엠텍의 연결대상법인에 편입된 2010년 2분기 이래 최저 수준이기 때문이다. 동사의 예상보다 빠른 수익성 개선 추이를 반영하면서 연결 기준 2012년 예상 EPS는 종전 추정치보다 3.4% 상향한 5,120원으로 조정한다. 목표주가 11만원은 연결 기준 12M forward EPS 6,149원대비 PER 18배 수준이다. PER 18배는 일본의 대표적인 도시광산 업체인 도와홀딩스가 도시광산 사업의 성장기에 적용받았던 PER 16~17배에 10% 가량의 프리미엄을 부여한 수치이다.
포스코엠텍의 도시광산 사업 부문 1분기 매출액은 710억원 가량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동사의 연결대상법인인 나인디지트의 1분기 상품매출액 급증에 기인한다. 하지만 도시광산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매출액 증가가 주로 수익성이 낮은 상품판매량의 증가로부터 비롯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크게 우려할 만한 요인은 아니라 판단한다.나인디지트의 주요 제품인 인듐과 코발트의 경우 주요 제품 판매처가 IT업체들이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나인디지트의 제품 판매량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주주총회에서 1:10 액면분할(주당 액면가 5,000원 → 500원)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포스코엠텍의 총 발행주식수는 4,164만주로 증가하게 되고 대주주 지분을 제외하면 유동주식수는 1,834만주로 증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거래대금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3년간 액면분할을 시행했던 주요 기업들의 액면분할 30 거래일 전 120일 평균 거래대금과 현재의 120일 평균 거래대금을 비교해보면 액면분할을 통한 유동성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엠텍의 경우 낮은 유동성으로 인해 기관 및 외국인의 투자가 쉽지 않고 실제로 포스코엠텍의 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1.2%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액면분할 시행 후에는 기관 및 외국인의 투자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플렉스-Re-rating을 증명한다- 현대증권
-1Q12 Review: 매출액 1,400억원, 영업이익률 9.5% 시현
-2012년, 흔들림없이 Re-rating을 증명한다
-고객구조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가능요인. 적정주가 65,000원으로 상향
:인터플렉스의 1분기 IFRS 개별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400억원, 134억원이었다. (Vs 직전 추정치 매출액 1,415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실적이 양호했는데 이는 1) 삼성전자 스마트폰향 물량 증가, 2)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한 애플향 물량 증가 등에 기인했다
1분기 New iPad에 이어 2분기에는 갤럭시 S 후속모델 등 전략 고객사의 신제품이 출하될 전망인 점은 동사에 긍정적이다. 고객사들의 주문 증가에 맞게 동사의 신공장은 2분기부터 일부 조기가동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하반기에도 전략 고객사향 신제품 효과를 더욱 강하게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6월경 RIM향, 연말경 HTC 및 소니 모바일향 매출이 추가될 전망이다. 2012년 동사의 연간 매출액은 7,791억원으로 전망한다.
삼성전자와 애플이라는 글로벌 톱 스마트폰 업체 모두에서 높은 제품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 대부분에게 러브콜을 받는 상황으로 동사는 실적 및 주가가 지속적으로 Re-rating 되고 있다. 하반기에 실적 성장이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투자매력이 높음을 감안하여 동사에 대해 BUY 의견을 유지하며 적정주가를 기존 63,000원에서 65,000원으로 상향한다. 적정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에 PER 13.7배 (일본, 대만 경쟁사 평균 10% 할인)를 적용한 값이다.
▶코아크로스-중국 광통신과 함께 빛의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 -우리투자증권
-신규 아이템 PLC 웨이퍼가 성장 동력
-700억원 규모 Capa 완공
: 코아크로스는 매커스에서 인적분할된 회사로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 방송 등 방송유료화에 적용되는 수신제한 시스템
(CAS:Conditional Access System)칩을 설계하는 팹리스 업체. 기존 아이템은 2008년 101억원, 09년 82억원, 10년 5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하향 추세. 성장을 위한 신규 아이템을 모색하던 중 2010년부터 PLC 웨이퍼를 생산. PLC(Planer Lightwave Circuit)웨이퍼는 2010년 53억원, 2011년 8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동사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
음
코아크로스는 2010년부터 2년에 걸쳐 200억원을 투자, PLC 웨이퍼 생산을 위한 공장 완공. 6인치 웨이퍼 생산 월 3,000장,금액기준 연간 700억원 규모의 Capa. PLC 웨이퍼는 FTTx 망에 쓰이는 광분배기에 들어가는 웨이퍼로서 코아크로스를 포함 국내 4개사가 전 세계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제품. FTTx 보급률이 가장 높은 국내 위주로 매출이 주로 발생. 각 국가의 FTTx 증설 계획에 따라 광분배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후발주자인 코아크로스는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을 목표로 사업 진출. 중국 통신망 투자 개시로 중국 통신사업자들의 수요 증가, 현재 칩공정은 24시간 풀 가동 중. 3월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2년 가이던스 매출액 40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으로 예상 PER 4.9배.
▶현대차-없어서 못 판다-신한금융투자
-목표주가 33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12년 1분기 영업이익은 2.2조원으로 호조 전망, 2분기는 2.4조원 예상
-1)P(가격) 상승 2)Q(공급) 증가 3)우호적인 환경
: 현대차 목표주가를 기존의 295,000원에서 330,000원으로 11.9% 상향조정한다. 목표주가는 현대차의 12개월 Forward 예상 EPS 34,393원에 TargetPER 9.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9.5배는 MSCI Korea 12개월 Forward PER을적용한 배수다.현대차는 올해 중국 3공장과 브라질 신규공장의 가동으로 BRICs 전 지역 공장
을 보유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릭스 시장과 동반 성장할것으로 예상돼 현대차를 자동차 업종 내 Top-Pick으로 선정한다.
현대차의 2012년 1분기 영업이익은 2.2조원으로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의 1Q12 글로벌 판매량은 106.7만대(+16.4% YoY)로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나타냈던 작년 2분기(103.9만대)를 넘어섰기 때문이다.당초 현대차의 2012년 판매는 생산이 늘어나는 하반기에 집중될 계획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대가 적었던 1분기의 판매 호조가 지닌 의미는 더욱 크다.2분기부터는 싼타페 등 신차효과가 예상되고 하반기에 신규공장 가동이 예정돼있기 때문에 올 해 현대차의 두 자리 수 성장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현대차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ASP(평균판매단가)가 높은 볼륨형 SUV인 싼타페가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중국에 출시돼 현대차의 평균 가격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낮은 Fleet 비중과 적은 인센티브 비용으로 수익성은 날로 늘어날 전망이다. 2)중국 3공장(30만대)과 브라질 공장(15만대)의 가동으로 하반기부터는 공급증가 효과가 예상되고 3)7월부터 한-EU FTA 관세레벨이 한 단계 낮아지며(최대 3%p) 한-미 FTA의 발효 효과도 실질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가 강점으로 여기는 BRICs의 경기는 하반기로 갈수록 호조를 띨
것으로 예상돼 질적성장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
▶CJ오쇼핑-동방CJ 가치 하락을 감안해도 과도한 주가 하락-유진투자증권
-CJ오쇼핑의 동방CJ 지분, 기존 26.84% -> 15.84%로 감소
-지분 매각을 통해 동방CJ 상장가능성 확대와 CJ IMC 해외 소싱역량 강화 기대
-목표주가 기존 38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CJ오쇼핑은 4/13일 기존 보유하고 있던 동방CJ 주식 26.84%중 11.0%를 CHS 홀딩스(국부펀드)에 502억원 매각하였다고 공시. 동 지분 매각으로 CJ오쇼핑의 동방CJ 지분율은 15.84%로 감소. 또한, 동방CJ 취득원가를 감안시 동 지분매도로 인한 CJ오쇼핑의 투자수익률은 25배지만,502억원의 매각가격은 PER 8배 수준(동방CJ 지분 1.0%당 가치는 45.69억원으로 환산)임. 기존 Valuation 산정시 동방CJ 가치부분에 대해 PER 30.0배를 적용한 점을 고려시 남은 잔존지분 15.84%에 대한 가치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산정해, 동 지분 매각 시 적용된 PER 8배로 적용할 경우 동방CJ지분에 대한 잔존가치는 723.7억원으로 환산됨. 단, 동방CJ의 고성장성과 2~3년 뒤 상장을 추진중임을 고려시 동방CJ 주식가치에 대한 Upside potential은 상존. 참고로 잔존지분 15.84%는 이번 지분 매각 후 락업 조건이 형성됨에 따라 동방CJ의 상장 전까지 추가적인 지분매도는 없음
CJ오쇼핑은 동 자금을 활용해 해외 사업 공급망 확대를 위해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회사측은 최근 해외 홈쇼핑 사업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CJ IMC(International Merchandise Company)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502억원의 자금을 동 사업부문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CJ IMC는 CJ오쇼핑의 손자회사로 CJ오쇼핑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CMI 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CMI홀딩스는 CJ IMC 지분 100% 보유)
동방CJ 지분 감소분과 동방CJ 잔존가치에 대해 Valuation시 동방CJ에 적용한 PER를 기존30배에서 8배(금번 매각가치)로 하향 적용하여, 동사의 목표주가 기존 38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 조정함. 그러나, Upside Potential 32.7%로 투자의견 BUY유지. 동방CJ 가치 하락을 감안해도 현 주가수준은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판단(2012년 조정 EPS22,210원 기준 PER 9.2배 수준)
▶대림산업-[1Q12 Preview] ‘자회사 리스크’에서 ‘YNCC 프리미엄’으로-LIG투자증권
-1Q12 실적은 매출 2.25조(+36.9% y-y), 영업이익 1,136억원(-5.4% y-y) 기록할 전망
-BD(부타디엔)가격 강세유지 및 2Q부터 화학업황 개선도 점차 기대됨에 따라, 나프타 기반 기초유분 생산업
체인 YNCC(50% 지분)에 주목할 필요, 2Q부터 건설/유화 부문의 점진적 실적성장이 예상됨
:연결기준 매출 2.25조원(건설 1.68조, 유화 0.29조, 연결법인 0.27조)으로 전년비 +36.9% 증가. 매출 증가는 ‘11년 수주한 사다라(RTIP), 쇼아이바 발전플랜트 등 메가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효과. 영업이익은 1,136억원(건설 1,074억원, 유화 6억원, 연결법인 55억원)으로 전년비 -5.4% 수준이나, 이는 유화부문의 실적감소에 기인한 것이며, 건설부문의 영업이익은 반면 개선되고 있음
1Q의 지분법 실적은 합산 447억원으로 이는 BD가격 강세와 아로마틱스(BTX) 시황이 견조함에따라, 지분법 자회사 YNCC의 실적개선이 주도한 결과. 이에, YNCC를 통한 연간기준 지분법이익은 1,837억원이 예상되는데, 이는 ‘11년 447억원 대비+384.7% 증가한 수준으로, 대림산업의 ‘12년 실적의 핵심은 세전이익이 될 것. 또한 하반기로 갈수록 페트론 등 고마진 현장의 매출인식 및 판관비 절감효과로 본사 건설부문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며, 화학 업황 개선과 함께 본사 유화부문의 실적개선도 함께 나타날 것.
세전이익 증가 효과로 ‘12년 순이익 5,220억원(+30% y-y) 예상, 이는 연말 기준 P/E 8.9배 수준. Oil & Gas 플랜트와 발전플랜트 간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 및 2Q의 수주모멘텀, 화학업황 개선과 BD가격 강세기조로 자회사 프리미엄이 부각되어 투자매력도 높음, 지속적인 Buy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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