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자매통닭 |
02 |
전화 번호 |
본문참조 |
03 |
위치 |
본문참조 |
04 |
휴무일 |
모름 |
05 |
영업시간 |
정확히 모름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or NO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부평동이나 동래시장에만 추억의 통닭집이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영도에도 있답니다.
영도 남항시장 제주돼지국밥집 바로 맞은편에 위치
더 자세한 위치는 전번 051 - 413 - 0978로 문의
만구 저의 생각이지만 영도의 희망통닭이라고 자부합니다.
포장해서 가지고갑니다.
안에 애들을 위해서인지몰라도 양념장도 넣어주네요.
대봉투에 요렇게 넣어주는것이 정감이 갑니다.
큰접시에 담아서~
잘게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완전 잘게했네요.
눅눅하지않아 괜찬고 튀김옷도 그닥 두꺼지않아 맘에듭니다.
간한 소금에 찍어묵음 됩니다.
전 그닥 조아하지는 않습니다만....애들이 잘먹네요.
나쁘지않은것같습니다.
퇴근길에 한번씩 포장해서 집에 들어가야할것같습니다.
즐식~
첫댓글 80년대 제일극장 길 건너편 청과물 시장 한쪽 귀퉁이에 쪼로미 자리잡고 있었던 닭두루치기집들이 생각나네요. 양을 불리기 위해 양파와 대파를 엄청 잘라 넣어 먹었는데~~~
와~ 대파와 양파는 너무 좋아하는데.. 몸에도 좋고 맛도 좋구 말이예요.. 양불려도 야채가 많다면 얌얌
어머니가 좋아 하셔서 그 맛을 그리워 하시는데....혹 요즘도 그렇게 하는 곳이 있나요 야채 닭두루치기....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 주이소산아도 먹고 싶네욤...
남포동 한양족발 앞 골목에 맥코이 치킨 1호점 가시면 아채찜닭 있습니더~갠적으로 쪼매 아는집인데 내공이 쪼매 있십니더~
걸어서 5분거리네용...학교아그들 델고 제주돼지국밥 갔었는데 바로 그 앞에 이런 집이 있는 건 못봤네용
봉다리(?)에 담아 주는 통닭.. 오랜만이네요. 생각난 김에 오늘은 퇴근하면서 여기까지는 좀 멀고,
동래시장에 있는 희망통닭이나 사 가서 내부소독(?)이나 좀 해야겠네요.. ㅎㅎ
퇴근 하면서 걸어 가문 5분 거리인데..택배로 보내 드리까예
봉다리 넣어주는 통닭.... 80년대 자갈치 들어가는 입구쪽에 3집 정도가 마주 보고 있었지예....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영양센타]라는 이름으로 통닭집들이 많았었는데.....광복동의 비싼 닭들을 사기엔 조금 부담되시는 분들은 자갈치쪽으로 넘어와 사가시곤 했었는데 프랜차이즈 닭집들이 등장하면서 먼 추억으로 밀려 들어 갔네요.
동래 희망통닭은 12월 5일부터 후라이드 15,000원 이래요.
너무 바싼거 같아 이젠 싼시장통닭같은 느낌이 안들어 가기 힘들어 지겠네요.
근데 이집은 12,000원이면 적당한 시장통닭 가격이네요.
내 고등학교 1학년 때 괴정시장 통닭 한마리 1,200원..
후라이드 치킨 튀김 상태가 좋아 보여요 ^^
저도,아내도 닭 좋아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제가 즐겨 찾는 시장이라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