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교도소법회팀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화원교도소 남사를 방문합니다.
대륜스님의 법문으로 부처님의 참진리를 전하며
반야심님의 지도로 찬불가 수업을 합니다.
반야심님의 고운 목소리로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는 찬불가수업은
힘들고 소외된 교도소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불심을 심어주고 잔잔한 감동이 되어
힘든 그들에게 빛과 사랑을 선사합니다.
그곳에서 반야심님에게 고마움을 전해왔습니다.
대륜스님의 참진리의 말씀과 반야심님의 법음이
그곳에 계시는 분들에게 얼마나 많은 힘이 되고 빛이 되었을까요?
한 장, 한 장 정성을 다한 글에서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때의 실수로 온 이도 있지만
흉악범도 있을지 모르는데도 엄마처럼 누나처럼
따뜻하게 대해줘서 고맙다는
열여덟장에 이르는 장문의 편지와
법사이신 대륜스님과 반야심님과 불자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길이 없어 글로서 대신한다며
반야심님에게 온 고마움의 글과 그림입니다.
반야심님은
우리절 가릉빈가합창단에서 활동중이며
신입생 찬불가수업, 천도재막재 음성공양 ...
우리절 법회팀으로서 사회를 봅니다.
이렇듯
바쁜 와중에도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교도소법회에서
재소자들에게 찬불가 지도를 몇 년째 해오고 있는 반야심님
늘 수고해 주심에 고맙습니다.
교도소법회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후 2시 20분
우리절 일주문에서 출발합니다.
대륜스님의 법문과 함께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시는 법우님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몇 년을 한결같이 봉사하시는 교도소법회팀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