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매된 브아걸 4집 리팩키지 앨범에 수록된 곡임
4집에 느린템포 곡이 없어서 졸 아쉬웠는데 곡 괜찮게 뽑은거같아서 올려봄ㅇㅇ
브라운 아이드 걸스 - 클렌징 크림 (Cleansing Cream )
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
온종일 미친 듯이 놀고 와선
짙은 화장을 지우죠
이런다고 다 잊혀질까요
참 못나게도 반쯤 지워져 버린 두 볼에
반쯤 지워져 버린 내 입술 위에
흘린 눈물이 클렌징크림에 녹아요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이 까만 밤이 새도록
그 녀석 하나 지워내지 못하고
왜요, 왜요, 왜죠 언니 내 검게 번진 눈물로
못내 잊었다며 우겨대는 말 이젠 bye, bye
나 어떡하죠, 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
내 맘은 자꾸 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
어쩌죠, 언니 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부탁해, 딱 한잔만 나와 마셔줄래요
부탁해 언니
Have you ever been in love?
Have you ever really loved?
사랑, 남들은 너무 쉬워
하지만 내겐 지워지지 않는
문신 같아, 잔을 비워
오늘은 나와 정말 사귀자던 멋진 남자도 있었죠
근데 자꾸 그 녀석이 보여
못나게도 그 자릴 뛰쳐 나왔죠
정말 못나게도 어쩔 수 없었죠
예쁜 화장이 무슨 소용 있나요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그런 녀석 따위 하나를 여태 잊지 못했고
무심한 기억 저편에 모두 지워
그 아이는 이미 나를 잊은 것 같다고)
왜요, 왜요, 왜죠 언니 내 검게 번진 눈물로
못내 잊었다며 우겨대는 말 이젠 bye, bye
왜요, 왜요, 왜요
어떡하죠, 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
내 맘은 자꾸 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
어쩌죠, 언니 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부탁해, 딱 한잔만 나와 마셔줄래요
부탁해 언니 나하고 파티를 해요
아직 난 내 화장을 지우긴 싫어 부탁해, 언니
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
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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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ool
노래 좋군.
근데 브아걸은 1집이 진리 ㅠ
1집이 진리 ㅠㅠ
브아걸은 얼굴에 신경쓸때부터 가창력을 다소 포기한듯싶다.. 물론 지금도 잘함
클렌징크림ㅇㅇㅋ 생활필수품 제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