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공지에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다고 한 것이 무색하게 이번주는 살을 에는 추위가 이어지네요.
그래도 땅고를 향한 우리의 열기를 식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발스 수업끝나고 우루루 몰려오신 수강생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주에도 베지밀에서 만날 수 있겠죠?!!
지난주 베지밀에는 심화 품앗이 씨엘님께서 맛있는 귤 한 상자와 와인 두 병을 기증해 주셨네요.
그리고 솔땅 파티에서 남은 과자를 쥬니 님이 챙겨주셔서 먹을것이 풍성한 베지밀이었습니다.
이번주에도 파티에서 남은 팩와인을 준비해 주신다니
와인도 즐기고 탱고도 즐기는 베지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하면서 만나요~!!
지난주 초급파티 열었던 126기 분들도 이제 베지밀에서 만나요~^^
☆ 베지밀 까베 캠페인 ☆
베지밀 까베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피고"
"나를 보고 있는 사람과 눈을 맞추어주세요"
"그리고 고개를 비스듬히 '끄덕'합니다"
"그리고 서로 만날때까지 눈을 떼지 않고 걸어가세요"
처음에는 눈이 마주치는 것이 민망해도 하다보면 괜찮습니다.
아브라쏘가 그러했듯, 까베도 금새 익숙해 질 거예요.
모두가 까베로 만나서 춤추는 그날까지.. 연습만이 살길이다!! ^^
★ 사진으로 보는 지난주 밀롱가 모습 ★
지난주 후끈한 베지밀의 열기를 사진으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