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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수능을 보는 한 학생으로
지금 시간이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쓰는 심정을 잘 해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수능을 위해 12년동안 웃고 울며 열심히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공부했을까 하는 생각이들곤합니다.
그이유는 다름이아니라
일부 학생(?) 아니 다수학생이라 함이 옳겠습니다.
다수학생이 이번 수능에서 컨닝으로 대박을 터트리고자합니다.
다들 컨닝으로 어떻게 하는생각과 함께 비웃으시겠지만,
이 컨닝 방법에 대한 실상을 아주 상세히 알고 있는 저로썬
감독관과 여러 관리 여러분을 비웃을 수밖에없습니다.
이번 컨닝을위해 아주 조직적으로 뭉쳤습니다.
공부잘하는애들(이하 선수) 그리고 컨닝을 원하는자(이하 관객)
그리고 이컨닝을 조직하고 관리하는사람(이하 코치)들로 나눌수있는데
코치들이 선수들을 과목당 30~50만원에 매수합니다.
한과목에 10문제 정도로
그래서 일부의 코치들은 여관을 잡고 그안에서
시험장에있는 선수들에게서 답을 받습니다.
이답을 받는요령은 고정밀화된 핸드폰(특수제작된듯)을 점퍼안 혹은 상의안에다가 넣고 그
문제에 해당하는 답을 두드려서 여관에있는 코치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벌써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연습했는데 아무탈없이 아주편하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번 6월 모의고사에서도 했다고 하기도합니다.
그답안을 코치들이 일괄 작성해
한과목당 50~70만원씩 지불한 관객들에게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이 관객들에게도 일괄적으로 3~4대의 핸드폰에 배급됩니다.
이 핸드폰 손목시계처럼 사용할수있는 특수제작된 장비도있고
상의 안에 한개 서랍?혹은 바지에한개 넣고 편할대로 보는 방식입니다.
터무니 없는 방식같이 보이지만 철저한 예행연습과
조직적인 움직임과 막대한 자금으로 이번 컨닝이 이루어질듯합니다.
저도 컨닝을 하고 싶어하는 학생입니다.
필자는 돈만잇으면 하고싶습니다.
결코 좋은성적이 불가능한학생도 서울대도 노려볼수있으니깐요
우리나라같이 어느 대학 나왔냐를 중요시하는 나라에서
평생을위해 몇십만원을 투자못하겠습니까?
이번 컨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는 참많다고합니다.
필자가 아는 학교만해도 수십군데 각학교마다 적어도 2~3급 정도의 인원이
이번에 하는것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대처하실것입니까?
이대로 무너지시겠죠
감독관들이 책임을 회피하기위해 쉬쉬거리며 봐준다고 들었습니다.
필자의 어머니도 교사십니다.어머니께서도 그러시더군요
아주 복잡하다고 컨닝 처리가
그래서 그냥 보고도 넘어간다고
이래서 과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과연 능력을 시험하는건지
부를 시험하는건지 누가알까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교를 일부 언급하겠습니다.
광주고 일고 조대부고 전대사대부고 서석고 광주동신고 샬레시오고 국제고등 아주 많은학교
에서 참여하고 엄청납니다.
시험시 상의를 벗게 하던지 아니면 엄청난 감독을해주십시요
만약 이 코치와 선수가 엄청난 성과를 이루면이건
당신들도 한패라고 이해해야겟군요
-출처:www.bestiz.net 라는 카페에서 퍼온것입니다.
메뉴는 게천잡담으로 가시면 되구요.
글쓴이는 spirit 라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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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IMIN: 22047, IP: 220.88.99.71
이거 가능합니다. 작년 저희학교 어떤 넘이 했었습니다
출처: http://orbi7.com/bbs/zboard.php?id=pls_lif_counsel&no=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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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륜안카카시
Subject
충분히 가능합니다
휴대폰으로 계속 통화하면서
마이크를 발끝이나 손끝으로 연결시켜
정답의 번호만큼 톡 톡 두드린다던지 이런거 말씀하시는것같은데
가능합니다
지인의 말씀에 의하면 그런방법으로 평소 모의고사 100점대에 머물던학생이
그점수로는 상상할수없는 대학에 갔다고..(실화입니다..)
근데 제가 아는건 개인의 일이었는데
단체라니...
진짜 이건 집단범죄..ㅡㅡ; 다 감옥에 처넣어야합니다 -_-;
(11-07 22:04)
jenics
IMIN: 39345, IP: 210.123.126.199
오래전에 아는 선생님께 들은 얘기인데..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청계천 등지에서 lcd같은것을 장착한 볼펜과 무선장 비들을 판매했다 들었습니다.
실제로 인서울 불가능을 연대를 보낸사례가;; (2004/11/07 2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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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11월17일에 수능을 보는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능날 부정행위에 관한 사항입니다.
교육부에 의하면 "소형무전기, 핸드폰, 호출기(삐삐)등 통신기기를 시험실 내에서 소지하고
있거나, 이를 통한 부정행위" 는 고발조취 된다고 하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 전라남도 광주에 사는데, 광주 지역 많은 학교 학생들이 이번 수능시험에 핸드폰으로 컨닝
을 하려고 합니다. 그냥 보통핸드폰이 아니라 서울에서 컨닝을 위해서 따로 구입한 것입니다.
핸드폰 크기는 아주 작고것이고 손목 아대와 함께 컨닝을 하는겁니다.
컨닝 방식은 보내주는 사람은 아대를 손목에 차서 거기에 소형핸드폰을 넣는 겁니다.
겉옷을 입으면 감쪽같이 안보이죠. 답을 받는 사람도 아대를 이용하거나 다른데 숨기는 겁니
다. 이 애들은 대부분 대담한 애들이기 때문에 긴장해서 실수도 거의 없구요.
컨닝이..한두명이 아니라.. 우리학교만 해두 30명이 넘습니다.
과목당 짝수형 홀수형를 대비하여서 여러명이서 문제를 풀고 문자로 후배들에게 보내주는거
죠. 끝까지 푸는게 아니라 번호를 정해서..예를 들면. 언어영역은 3명이서 한조를 위루어서
하는데...한명은 1번부터 20번까지 다른한명은 21번부터 40번까지 마지막 한명은 41번부터
60번까지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번호들을 먼저 풀고 후배들에게 보내는겁니다.
그러면 시험시작한지 30분 안에 모든 답안 작성은 완료될수 있습니다.
이 답을 받는 후배들은 여관같은데에서 여러명이 답을 받고.. 답을 잘 정리해서.. 짝수형인사
람 답 보내주고 홀수형인사람 답 보내주고 이런식으로 하는겁니다.
작년에도 여러명이 했는데 한명만 걸리고 다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서울상위권 대학간사람도 여러 있구요...저이 학교뿐만 아니라 여러학교에서도 그럴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명걸린사람은 어떤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넘어갔다고 하네요.
많은 수에 학생들이 컨닝을 안심하고 하는 이유는 앞에서 말한봐와 같이 컨닝이 잘 걸리지 않
을뿐만 아니라 걸려도 많은 수에 선생님들이 눈감아 준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일생이 걸린일
이기 때문에 그런다고들 하네요.
말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거나 그런짓을 하는애들은 뻔한 애들이라고 생각해서 컨닝해도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지만 상위권 애들이 돈을 받고 도와줍니다. 언외수 각각 90이상 가능할 거
라고 봅니다. 원래 성적이 겨우 인서울 할정도에 애들은 연고대 가고, 하위권애들은 전남대를
많이 간다고 하네요.
연습도 여러번 해서 선생님들이 주의깊게 보지 않는 이상 걸릴일은 없습니다.
12년동안 노력해온 결과물를 평가하는 수능에서 컨닝이라니 말이 됩니까?
할수만 있다면 수능때 통신회사들이 문자를 못쓰게 하면 좋겠지만 불가능할거라고 생각되니
소형핸드폰이나 손목을 유심히 검사해 주세요.
쓸때없는 유언비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꼭 컨닝에 대해서 엄중히 대해주시고 수능 감
독관선생님들께서도 제대로 감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공평하게 시험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가 쓴글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수능감독관님들에게 꼭 유의해
주라고 해주세요
/
열심히공부한학생들이피해입지않도록..........
이글은 제가 다른사이트에서 썼던 글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은에 실명은 안씁니다
음.... 전 저한테 같이 하자고 제의도 들어왔었습니다... 하루 고민하다 안하기로 했구요..
제가 다른건 몰라도 언어영역은 전국 상위 1%라
학교에서 많이 알려져있는데 저같이 한가지 영역만 잘하는 애들을 꼬셔다가 이런걸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면 제가 언어영역을 보내주면 원하는 영역으로 하나만 보내주는 식이죠
저한테 제의가 들어왔을때 한 40여명 모아놓고 한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팔목부위에 핸드폰같은 기기를 차고 진동으로 해서 전달을 한다던가... 어쩐다던가..
저도 정확히는 잘 못들었구요 그런데 그게 진동소리가 매우 커서 교실이 울린다고 하더군요
감독관들도 들리지만 잡아내지는 못한다고 하던데 그래도 확률은 반반이라던데요;;
안하기로 한 이후에 그냥 넘어가는줄 알았는데요 다시 몇번 물어보기도 하구요..
저희 학교내에서만 이런 건줄 알았는데 상당히 심각하군요...
저같이 제의받은 아이들 말고 그냥 받기만 하는 애들한테는 문제당 1만원씩 해서 판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하기로 한 학생도 있구요... 언어랑 외국어였던가.. 그렇게 해서 110만원인가..
하여튼 이거 저한테 말하지 마라고 하던데 이미 소문 날대로 다나버리고
이러고서도 억지로 한다니... 이거 정말 3년간 공부해온 저같은 학생들에게는 그다지 좋지않군요
이거 교육청에 신고하든지 해야겠습니다... 도저히 안되겠군요 이런식이면 사태는 겉잡을수가 없군요
공부안한것을 자기가 자책해야지 이런식으로 부정행위를 한다는 것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아 수능도 10일남았는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출처:광주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 게시판
저는 연이말에서 보고 퍼왔습니다.
간혹 컨닝을 할수가 없다..루머다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지금껏 그래왔고 또 가능한일입니다
정말12년간 노력해온 결과가
마지막에와선 돈있고 잔머리굴리는 아이들의 손을 들어주는건가요?
정말 허탈합니다...
이 컨닝프로젝트가 성공하면
그간 수능 그 하루만을 위해 노력해온 전국에 수많은 학생들의
등급이 내려갑니다
이렇게 부정행위로 좋은대학에 갈수있는현실에서
수험생들이 공부하고싶은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첫댓글 나 애인 광주사는데... 근데 그 이는 실업계에 학교장추천으로 대학와서... 흠... 수능 안쳤는데.. 새롭..지만 좀 슬픈 느낌이=_= 드는건 머지;
아 진짜 열받는다...... 완전 ㅡㅡ 돈만 있으면 다 되는 나라 차라리 08년도 애들이 나을 듯 싶다
빌어먹을 황금만능주의
컨닝 걸리면 바로 퇴장당하니 낭패요
수능 며칠전에 떠도는 이유는 뭘까 -,.- 수능은 심리도 많이작용하는데,, 일부러 이런글올리고 일부 맘약한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계략은아닐까싶은데 ㅋ 설마 이런글에 흔들릴수험생은 없을듯, 실력대로 잘보삼.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죠... 절대로.... 12년 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억울해서 어떻게 합니까? 저런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아니되어요....
완정 열받..!!
제길.. 근데 이런게 넘흐 많아서 탈이요.. 언어 한과목에 60만원이라 들었소
음.. 우리 담임선생님 감독이신데.. 말씀 드려야 되나??
나같으면 귀찮아서 그냥 시험 보겠다.-_ =) 그짓을 언제 다하고 있담??
나같으면 귀찮아서 그냥 이글안보겠다.-_ =) 그짓을 언제 다하고 있담??
나 아는 사람도 대리시험으로 들어가는거 보고 정말 웃음밖에 안나왔다 ! 쉣!
그날하루 핸드폰 통신사 휴업하면 딱이겠구먼
아.싫다. 난 내실력으로 대박낼꺼야- _-
저렇게 쑈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면 못 따라 가요.... 음.. 대학 성적 위조하고 나중에 사회 나가면.. 잘 됄것같습니까? 다 댓가가 있습니다..쯧쯧... 비겁하고 비열하다. ㅡㅡ^
요즘은 돈으로 저런거 하네~난 돈 많음 과외하고 싶단 생각했었는데...-.-;; 암튼 돈이 무섭다니까!
쯧쯧... 정말 못되먹었네-_- 나때부터 내신위주로 바뀌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 뭐 나도 컨닝했을지 누가알아?[퍽퍽
↑- _-우리는 수능을 위해 12년동안 공부한거 맞소-ㅅ- ...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총 12년이오- _-
돈으로 차라리 똥닦아버려 -, -들켜라 ~에비비비비 경찰에 연행되라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컨닝하고싶으면 우리학교 와서 배**라는 선생님 감독하에 시험 보시오. 이 분은 좀만 노려봐주면; 쫄아서 컨닝해도 뭐라 못한다고 자신이 그랬음=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