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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례는 동원지정이 아니였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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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1차 훈련 불참하고, 오늘 2차 훈련 갔다 왔는데 갑자기 제 이름이 빠졌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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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확인결과 저한테 아무런 연락도 안왔는데 갑자기 동원지정으로 되어버려서 이름이 빠졌던 거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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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차훈련 통지서가 4월14일 정도에 왔는데, 그 말은 즉 이때까지는 동원 미지정이였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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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런 연락이 없다가 온르 2차 훈련받으로 가보니 동원 지정이 되어버렸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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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지금 회사에 다니는데 원례 회사안에도 직장예비군이 있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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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다른 분들은 월요일날 근무 끝나고 오후 6시부터 회사안에서 예비군 훈련 받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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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아직 회사예비군으로 편성이 안되서 오늘은 그냥 집앞 학교로 예비군 훈련 통지서가 나와서 갔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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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럴 경우 전 직장예비군으로 신청해도 결국 동원 훈련 가야 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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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머야 정말 가서 굴러야 하나요 2박 3일간 아 미치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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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단 직장 예비군 연대와 상의를 해보세요.
회사 다니니까 직장 예비군 보다 동원이나 동미참 가는게 더 좋던데요 ㅋㅋ
동원미지정자로 있다가 동원지정자로 바뀌었네요...ㅡ.ㅡ
도대체 왜 갑자기 동원 지정자가 되었을까요? 이유가 먼지...........으윽...이거 머 랜덤추첨이였을까요?
갔다와도 재미있음. ㅡ.ㅡ 글고 회사예비군에 가서 문의 해보시면 됩니다. ㅡ. 고민하지 마시고 ㅡㅡ.
원래 그래요...ㅋ저도 어제 갔는데 명단에 없다그래서...그냥 쨀까 하다가 6시간 받고 왔음...
예비군 동대에 물어보는게 젤 좋죠... 근데 회사다니는 애들 밖에서 예비군 받는걸 더 좋아하든데요??? ㅎㅎㅎ
저도 말차인대 기쁜마음으로 진해에 내려갈 생각인대요 ^^; 취업준비중이시라면 안가는쪽이 좋지만 취업이나 기타 알바라도 하고계신다면 적극추천입니다 ㅎㅎㅎ 공짜 휴가라생각하세요
눈치 많이 보고 있는 신입사원인데요. ㅋㅋㅋ 오늘도 예비군 가는데, 다른 분들은 다 회사에서 일과후에 받는데 저혼자 하루 회사 안나가려니 눈치가 보여서요. ㅎㅎ
직장예비군연대 가서 애기하면 바꿔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