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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2월 29일 출석부 - 갈수없는 나라
그산 추천 3 조회 380 24.12.28 23:41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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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9 13:22

    그산님처럼 타지에서 오로운 날 도살 많은 그 친귀가 집으로 초대 따뜨싼 김치구밥을 끊여주던 그 겨울밤 일본으로 시집간 그 친구가 보고 싶어지는 날 입니다

  • 작성자 24.12.29 19:53

    하늘과호수길 선배님 반갑습니다
    따스한 김치국밥을 끓여주시던 친구분이
    멀리 일본에 계신가 봅니다
    댓글 감사들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 24.12.29 13:32

    모처럼 멋지고
    감돔적인 글을 접하니
    정말 좋습니다.
    삼악산은 어드메 있는 산일까
    검색 들어갑니다.

  • 작성자 24.12.29 19:55

    페이지님 반갑습니다
    재미었는글을 좋게 뵈주셔서 감사드리고
    삼악산은 강촌과 춘천 접경애 있으며
    정상에 서면 춘천호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행복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

  • 24.12.29 18:55

    그산님..제가 일등하고 싶었는데..
    출석이 늦었어요.

    그 친구분 다시 해후 할수 있음 좋겠어요.
    어려울때 함께한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합니다.

    소백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문정희 시인님의 '겨울사랑'
    그산님 분위기하고 비슷합니다.

    삶의방 출석부 멤버로 다시 컴백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12.29 19:59

    홀리님 반갑습니다
    엊그제 출석부댓글을 달아드렸는데
    제가 이렇게 출석부를 올리다보니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삶방에서 회원님들과 댓글로 주고받을수 있어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늘 따뜻한 댓글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 24.12.29 14:49

    멋진 친구를 두셨네요.
    전 친구가 부의 축적을 쌓더니
    카톡 해도 카톡도 안오네요.
    시절인연이 다 되었나봐요.
    지금 있는 절친들을 잘
    챙기며 살고 있어요~~

  • 작성자 24.12.29 20:10

    현정님 반갑습니다
    부를 쌓은 친구가 카톡도 안받으니
    많이 섭섭하시겠습니다.
    이젠 저도 옛날 인연들은 잊고 현재 곁에 있는
    인연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될것 같습니다
    울산에서 보내오시는 소식 잘보고 있으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 24.12.29 17:57

    서울로 유학하던 학창시절에 청량리역
    에서 주말에 기차타고 떠나는 낭만 의
    경춘선 생각이 납니다.
    그시절엔 참 돈도없고 운동화 하나 사면
    그걸로 떨어질때까지 버티곤 하였지요.
    그 친구분 꼭 다시 만나서 해후하시고
    앞으로 남은 생애 의좋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2.29 20:13

    무악산님 반갑습니다
    그시절 최고의 캠핑여행지는 경춘선타고
    강촌에 가는거였습니다
    저도 그친구와 낡은 운동화에 외투도 없이
    눈덮힌 삼악산을 넘었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24.12.29 20:28


    언제나 그산님은
    잔잔한 느낌을 줍니다
    그때 그시절 함께한
    추억 공유 친구는
    잊을수 없죠
    꼭 한번은 만나셨음 좋겠네요
    늦은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12.29 20:41

    정아님 반갑습니다
    출석부를 쓰려 소재를 찾다보니
    오래전 친구와 둘이서 눈덮힌 삼악산을
    넘었던걸 기억하고 그시절 추억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 24.12.29 21:31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있는 추억 이지만
    그산 님의 글에 아련한 여운이 남네요
    좋은 친구분 ..저도 궁금해졌네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달려온 그산 님
    훌륭하십니다
    오늘 손님 음식준비 하느라 지각 출석 했네요^^
    첫번째 출석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12.29 21:37

    리즈향님 반갑습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인데도
    문자화하고보니 마치 어제일처럼
    생생 합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어린시절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많이 노력했었지요
    오늘 손님맞이에 바쁘셨을텐데
    댓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2025년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24.12.29 23:32

    그산님.
    1월에 삶방 모임이 있거든요.
    평일이긴한데 오실수 있으시면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12.30 09:00

    홀리님
    저는 지방에 살고 아직 현직에 있어
    참석이 어렵습니다
    초대말씀 감사드리고 모두들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 24.12.30 17:06

    옛날 그리워요. 늦게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12.30 17:29

    자연이다2님 반갑습니다
    늦게라도 출석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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