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오랫만에 일요일 10시때에 Tv를 봤습니다.
시사메거진 2580을 하더군요.
뭐 대치동 아파트 값 폭등 이야기,아리헨티나 이야기등이 나오더군요.
아파트가 한달만에 1억이나 오르다니~ 아 울 나라 부모님들의 교육열은 정말 대단!! 쩝.
마지막으로는 가수 이상은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12월 마지막날 콘서트 이야기와 그녀의 음악적으로 변한 이야기등을 길지 않지만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공연장면에 제가 좋아 하는 곡들 나오고 아 좋다~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언제 였던가.. 라디오에서 이상은씨가 앨범 나와서 초대 손님으로던가 나왔을꺼에요.
거기서 6집 공무도하가 듣고 감동먹고 구입했었는데 왠지 모르게 음악들이
어려워서 그 외에 2,3곡빼고는 듣기를 꺼려 했었던 기억이.^^
거기 '새'라는 곡도 정말 좋았죠. 고3때 하늘 보면서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들으면 고3때 생각 가끔들어요.
그때 테잎으로 샀다가 몇달 전쯤에 음반가게 점포 정리때 씨디가 보여서 반값에 구입을 해서 지금은 잘 모셔뒀죠.
지금은 '어기여 디여라'를 듣고 있습니다.
왠지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해지는 그런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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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시사메거진 2580을 보니 가수 이상은에 대해서 나오던데.
구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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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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