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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고국 나드리
황고집 추천 1 조회 163 17.10.27 13: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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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7 14:19

    첫댓글 아니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군요.
    읽고있는 독자가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글로 심경을 풀어내어 다소나마 스스로 위안거리를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근데 어쩌나요, 솔직히
    아쉽다 말하면서도 글 읽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죄송해요. ㅎㅎ

  • 작성자 17.10.27 21:33

    죄송하다니요? 원 천만의 말씀을 디 하십니다.
    객적은 푸념을 읽어 주신 것만 해도 고마운데
    거기다 진심어린 위로까지 주셨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국 나드리 건강한 몸으로 내년 봄에 또 가면 되지요 뭐,,
    어차피 이제 바쁘게 할 일도 없는 형편이니,,ㅎㅎ

  • 17.10.27 14:25

    귀국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17.10.27 21:35

    엥,,? 으하하하하핫~!!
    그러니까,, 지금 윌리스님의 축하는
    암끗도 못하고 병원에만 있따가 도로 미국으로 돌아 온것에 대한 축하잉가요?
    크으흑, 엄청나게 잔인하신 분거트뉘,,ㅎㅎ

  • 17.10.27 17:32

    오래간만에 고국 나들이를 병원에서 지냇다니
    마음이 애잔 합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아름다운 금수강산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고국 나들이 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 작성자 17.10.27 21:38

    앗, 기우님 안녕하십니까? 한 두어달 만에 뵙습니다.
    그나저나,, 나이 들면서 허리는, 정말 조심 해야 되겠읍디다.
    기별도 없이 풀썩 자빠트리는데,, 속수무책이더군요.
    네 염려덕분에 지금은 회복기에 들었읍니다.

  • 17.10.27 17:52

    <너는 내일일을 자랑하지말라.
    하루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런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이 말씀이
    생각나네요(신자가 아니시면 미안합니다)
    정말 마음 안타깝습니다.
    이제 건강 회복하셨겠지요?.

  • 작성자 17.10.27 21:40

    으하하하핫, 좋은 말씀 주시고 신자가 아니면 미안하다니요?
    매화향기님, 신자던 아니던 진리의 말씀은 그냥 그대로 깨우침인게지요, ,
    안타까워 마시와요. 이제 거의 다 나아갑니다. 꾸뻑~!!

  • 17.10.27 20:50

    귀한 고국방문 길에 몸이 아프셔서 계획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니
    많이 안타까웠겠습니다. 읽는 저도 에구~~소리가 나왔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지냈던 곳이 힘들었던 곳이여도 지금은 그리운 곳으로 남는다 들었습니다.
    대구 막창은 엄마도 참 좋아했던 음식이였지요.
    고향을 떠나 직장생활과 시집을 온 저도 가끔은 고향인 그곳이 그립지만
    너무 많이 변해서 집터와 성당도 겨우 찾아보았답니다.
    그것만으로도 이야기거리가 되어서 종알거리다 돌아왔답니다.
    건강 회복하셔서 좋은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10.27 21:47

    한자 한자,, 진심이 뚝뚝 묻어나는 위로와 격려의 답글을 읽으며
    의무적인 인사의 답글을 달기전에 잠시 숙연했었읍니다.
    전혀 만난적 없이 모르는 사람도,,
    한 공간에 함께 거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케 친근하게 느낄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의 힘인 것 같습니다.
    아침님 답글 고맙고요, 아름다운 닉처럼 늘 건강하고 힘있는 아침을 맞으소서.

  • 17.10.27 22:36

    님의 글을 대하니
    불현듯
    까마득한 옛!
    외국병에
    걸려렸던
    때가 떠오릅니다.
    이민가는
    사람들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답니다.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고국의
    나들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0.28 08:52

    인초님 인사 드립니다.
    글찮아도 위에서 님이 쓰신 부부이혼에 관계된 글을 읽었읍니다.
    글로 옮기기 쉽지않은 내용을 절제된 감정으로 차분하게 표현하며 전달하는 글재가 부러웠었는데,,
    회원정보를 보니 역시 글을 쓰시는 분이시더군요. 저보다는 훨씬 연배시고,,,
    서툴고 객적은 글 아래 우정 달아주신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17.10.28 01:29

    즐거워야 할 고국 나들이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병원 신세만 졌으니
    마음 아픕니다. 늘 행복하이소,

  • 작성자 17.10.28 08:58

    그러게 말입니다.
    회색글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습니다.
    다음 나드리에는 반듯이 즐겁고 행복하고 즐거운 글을 쓰도록 하겠읍니다.
    누가 읽어도 함빡 웃을수 있는 밝고 푸른 글을 약속드립니다.

    ㅎㅎ (한치 앞도 못 보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28 09:03

    은퇴하고, 돌아 올 시간에 구애받지 않코 귀국 한 것은 처음이라,,
    좋은 계절 가을에 고국에서 널널한 시간을 마음껏 즐기고 싶었는데,,
    몸이 따라주지 못했읍니다.
    스스로 늘 아직 젊다 생각하고 자신 했는데,, 역시 세월은 내 몸 곳곳에 와 있었더군요. 에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28 19:08

    @엣지 너무 방가운 마음에,, ㅎㅎ 엣지님께 답글 단다는 것이 내가 쓴 글에 달았네요, 이해 하십시요오~~^^

  • 작성자 17.10.28 19:04

    허걱~ 우리 엣지님,
    큰 뱀, 적은뱀 가릴껏 없이 일딴 목에 감고 보시는 어마무시한 우리 엣지님,
    반갑따기 보다는,, 닉만 뵈면 일딴 겁이 시일실 나서,,,
    그건 그렇타 치드라도 제가 가고싶었떤 곳 중에 낙산사 홍련암이 있었떤 것은 또 어찌 아셨는지요?
    으하하하하핫, 정말 대단하십니다,
    헌데,,기왕 사진을 올려 주실빠엔 홍련암 마루 뚜껑 열고 아래로 보이는
    검은 바위 위에 앉아있는 문어도 한마리 찍어 보여주시잖코,,ㅎㅎ
    으하하하하핫, 이제 허리는 거반 다 나앗읍니다.
    엣지님, 정말 반갑습니다 기분좋케 기억되고, 또 기억 해 주시는 분을 만나면 이리도 즐거운 거슬,,.

  • 작성자 17.10.28 19:57

    @엣지 앗, 뜨으악~,흐뮈~ 엣지님,
    제가,,, 제가,,, 잘,, 못,, 했,,,쓰,,,으,,,요~~!! (덜덜덜)
    으하하하하핫~!! 암끗도 아닌 것 같으면서도 왜 이리 감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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