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Type 2] MB 난투코+브릿지+드렛지.

[스파이크]

// Deck file for Magic Workstation (http://www.magicworkstation.com)

// Lands
1 [TSB] Desert
2 [FUT] Dakmor Salvage
18 [MM] Swamp (4)
1 [TSP] Swarmyard

// Creatures
2 [RAV] Golgari Thug
3 [TSP] Pit Keeper
2 [TSB] Undertaker
4 [FUT] Skirk Ridge Exhumer
4 [TSP] Nether Traitor
4 [9E] Nantuko Husk
4 [RAV] Stinkweed Imp
2 [TSB] Sengir Autocrat
2 [RAV] Dimir House Guard
2 [CS] Sek'Kuar, Deathkeeper
2 [DIS] Stalking Vengeance

// Spells
4 [FUT] Bridge from Below
2 [9E] Grave Pact
3 [TSP] Dread Return

밑에 난투코-리졸다 덱을 굴리면서 red and black 토큰 만드는 넘은 없나 찾아봤는데
딱 한 놈 있더군요. Sek'Kuar, Deathkeeper 근데 왠 발비에 적+흑+..녹? -_-;

하지만 그 기능은 Bridge from Below 에 맞먹는 기능.
어떻게든 써보자 하고, 원래 아래 난투코-리졸다 덱에 포레스트를 딱 한 장만 넣어서
Terramorphic Expanse로 찾아 오던지, 아니면 Wild Cantor를 넣어서 딱 한번만 녹마나를 내 볼까
고민해봤지만.. 안 그래도 염가덱이라 듀얼랜드도 딸랑 값싼 Tresserhorn Sinks 를 쓰는 마당에
mws에서 시험해봤지만 많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블랙이 힘들게 왜 마나때문에 고생하나.
드레드리턴 같은 리바이브류 카드로 그냥 무덤에서 불러오면 될 것을.
하다보니 어느샌가 흑단덱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컨셉은 Lyzolda, the Blood Witch 와 Sek'Kuar, Deathkeeper 콤보였는데 -_-;;;

걍 리졸다도 무덤에서 불러올까 하다가 고작 발비 3마나짜리 크리처를 부르는건
리바이브 카드에 대한 예의-_-가 아닌 것 같아, 콤보카드로는 Stalking Vengeance가 낙점.

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냥 난투코로 패는 덱입니다. -_-

드렛지(리바이브할 대형 생물과 Bridge 무덤에 밀어 넣는 용) 6장
4 Stinkweed Imp + 2 Golgari Thug

디스카드(운없게 핸드에 있는 대형생물과 Bridge 밀어 넣는 용) 6장
4 Skirk Ridge Exhumer + 2 Undertaker

상대생물견제 6장
4 Stinkweed Imp + 2 Grave Pact

레이즈 데드용(드렛지로 밀은 카드 재활용. 무덤의 핸드화) 카드 7장
2 Undertaker 2 Golgari Thug 3 Pit Keeper

내 생물희생수단 6장 (연속해서 희생. 희생에 마나 지불 없을 것 )
4 Nantuko Husk + 2 Dimir House Guard

1차 토큰생성 (기본적으로 희생할 크리처) 6장
4 Skirk Ridge Exhumer + 2 Sengir Autocrat

논토큰 희생용 (재활용 가능) 크리처 7장
4 Nether Traitor + 3 Pit Keeper

논토큰 크리처 희생 시 토큰 생성 카드 6장
4 Bridge from Below + 2 Sek'Kuar, Deathkeeper

토큰이건 아니건 크리처가 무덤에 갈때 트리거 발동 카드
2 Stalking Vengeance + 2 Grave Pact + 4 Nether Traitor

리바이브용 3장
3 Dread Return 하지만 플래시백으로 6장 효과. 무덤에서 사용가능으로 드렛지와 상성.
게다가 Dimir House Guard으로 튜팅 가능. (그레이브 팩트 역시 튜팅해서 사용)

거의 모든 카드가 한장당 2개의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카드가 크리처 이기도 하구요.
무덤에서의 드로우를 위해..

생물 희생용이나 디스카드용 카드로 fallen ideal 이나 obilivion crown도 생각해봤는데,
드렛지로 잘못 무덤에 가버리면 다시 손으로 되돌릴 방법이 없더군요.

물론 크리쳐 중심이라 그래봐야 댐네이션 or 래쓰 한방.. 일지 모르지만,
Nether Traitor는 계속 무덤에서 기어나와서 괴롭히고,
드렛지로 크리쳐들 재활용에 Golgari Thug. Pit Keeper 로 난투코 계속 불러오고.

한턴만 난투코를 살려두면 다음턴 드렛지로 크리처 불러 소환 한 후 희생,
그럼 무덤에 있던 Nether Traitor들이 달려나오고 걔네들 희생 거듭하다보면 브릿지로 좀비 토큰이 쏟아집니다.
난투코 한방킬 쉽죠.

물론 무덤제거 카드 만나면 힘들 듯. -_-

62장인데 2장 빼야되는데 도저히 뺄 카드를 찾을 수가 없네요.
물론 재미삼아 넣은 Swarmyard를 빼도 되지만 그래도 걍 스왐프를 더 넣더라도 랜드는 22를 맞출꺼라..
Desert는 솔직히 더 넣고 싶기도.. 많은 트리거 애빌리티 발동을 위해 생물희생이 참 중요한데
난투코가 모두 척살당했을 경우 내가 내 디저트로 Golgari Thug를 사냥하기도.. 그리곤 무덤에 난투코 드로우.

항상 덱을 짜면서 모토는 염가덱이었는데 Bridge from Below때문에 이번엔 그걸 어겼네요.
근데 블랙덱 유저에겐 너무나 탐나는 카드라 어쩔 수 없..;;

또 하나. 디스카드 수단이 있어 매드니스도 좀 땡겼는데
무덤재활용인 (call to the netherworld 와 grave scrabber) 등 도 땡겼는데 못 넣었네요.

사실은, 매드니스 크리처 + endrek 콤보도 땡겼는데..
(endrek 드레드리턴의 플래시백으로 불러온 후, 상대방턴에 상대가 endrek 디나이얼 하려고 할때
매드니스로 muck Drubb을 사용한다던지 하는..
아니면 endrek이 있는 상태에서
Big Game Hunter 나 Nightshade assasin으로 상대 크리처 디나이얼후 토큰들 난투코로 정리해서 피니시.
물론 Skirk Ridge Exhumer 가 역시 필요하겠죠. 아마 다음 덱엔 이걸 마저 짤 듯..

--

그냥 맘편히 오리지날 난투코+브릿지+드렛지 콤보로 가실려면,

3 Dread Return 2 Dimir House Guard 2 Sek'Kuar, Deathkeeper 2 Stalking Vengeance
그리고 디스카드도 큰필요 없으니 2 undertaker를 빼고

Dark Blast, Festering Goblin, Plagued Rusalka 를 맞춰 넣으면
-1/-1 크리처 딴지도 강한 덱으로 속도도 빠르게 돌아갑니다.

[[靑]사람태선]

재미있는데요. 비슷한 모토로 짜볼까..

[스파이크]

난투코+네더면 거의 이깁니다 : ) 그레이브 팩트가 발동해서 상대 크리쳐가 몰살 당하든. 브릿지가 발동해서 좀비가 쏟아지든 둘중하나. 그레이브가 발동되면 브릿지가 사라지지만 적어도 브릿지가 사라지는 트리거를 스택에 놓은 후, 희생을 반복하면 그턴엔 좀비가 나오네요. 난투코로 다 먹어치우고 원샷해도 되지만 인스턴트 디나이얼로 난투코가 허무하게 죽을 수 있으니 난투코의 펌프를 아쉽지만 포기하고 상대방의 턴 끝에 엔진을 돌리곤 내턴에 바로 그 좀비로 쳐들어가는게 괜찮습니다. 만약 상대가 크리쳐가 없었다면 브릿지는 계속 있을테니 내 턴에 한번 더 돌려서 그건 난투코 먹이로 주면 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