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일 올려진 메시지에서, Mary 여종은 전화 통화 중 일순간에 Vision 을 보았는데, 통상적이지 않게, 신문의 첫페이지가 반으로 나뉘어 두 헤드라인의 표제가 떴으며, 하나는 "Crisis!" (위기!) 였고, 다른 하나는 "America at War!" (미국에 전쟁이 온다!) 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나의 왕국은 질서의 장소이다. 나를 위해 기도로 싸우고, Dream 들과 Vision 들을 받으며, 예언적 가르침을 하거나 영적전쟁을 하는 모든 각자는 마치 옛적의 기사들과 같다. 그들은 나의 왕국을 확장케 하기 위해 필요한 사역들을 하고, 다른 자들을 도움에 있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안다. 그들은 최일선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적을 막아낸다. 그들은 선택된 자들이며, 엘리트들이다. 그들은 깨어난 나의 자녀들로서, 나의 왕국에서 그들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은 불평 없이 필요한 일들을 해낸다. 그들은 나를 기쁘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행한다. 조력하라는 나의 부름을 듣고 완성되어야 할 일들을 해내고야마는 내 자녀들의 이 그룹에 나는 감사한다. 그들은 임무를 끝내기 위해 밤낮을 일한다. 더러는 혼란 가운데 "왜 저입니까?" 라고 묻는데, "왜 너이면 안되느냐?" 라고 내가 말한다"
그동안 어두운 뉴스들만 전해지던 한국에, 오늘 마침 통쾌한 뉴스가 날아들어, 국민들의 마음을 감동케 하였습니다. 그것은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수단에서 교민 28명이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를 탈출하여, 아래의 뉴스보도와 같이, 무사히 구출되었고, 고국의 품에 안긴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작전명이 "Promise" (약속)이었고, 육해공군의 정예부대들이 합력하여, 이 작전을 대성공으로 이끌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위의 메시지에서와 같이 주님의 엘리트 군사들이 각자의 맡은 분야에서, 각자의 달란트대로 사역을 감당하고 합력하여, 영혼들을 구출해 천성으로 무사히 귀향케 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광경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Promise" 작전의 대성공은 주님의 엘리트 군사들이 이제 곧 일어난다는 싸인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28명이 4/28일의 암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