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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기를 빨리 갖고 싶었지만 생각처럼 바로! 딱! 하고 생기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결혼한지 8개월만에 저희 리빵이가 생겼네요!
아마 신혼을 즐기라고 그랬나봐요
아! 태명은 리빵이에요!
저와 신랑의 애칭이 "방방이" 였는데!
아빠는 대빵!
엄마는 왕빵!
우리 아가는 리틀방방! 리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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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교여행을 엄마와 다녀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잘한거 같아요!
신랑은 돈벌라고 한국에 남겨두고! 엄마와 다녀오니 더 의미 있고 뜻깊었네요!
((((신랑아 미안해!!! 앞으로 더 잘할께! ㅎ))))
요때 태동을 첨으로 느낀거 같아요! ㅎ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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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울기만 했던 아이가 고개를 조금씩 들며 앉고 기고 걸으려고 하는 걸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그동안 고생했던거 생각하니 눈물도 나고!
아들이 알아주고 효도를 할지!!??! ㅎ
서준아!!!
1년동안 애 낳고 내시간 없다고 우울해했던 지난날들 ! 엄마가 반성할께
지금 너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들인데!
내가 너의 하나님이고 세상 전부일텐데 엄마만 생각했던 이기심 용서해죠!
우리 서준이 1년동안 건강히 잘 자라준거 감사하고!
건강하고 밝고 이쁜 아이로 자라줘!
엄마랑 아빠가 더 잘할께!!! ㅎ
사랑해!!! ㅎ
여기까지 저희 가족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
아래는 지난 3월31일에 있었던 서준이 세례식 날이네요^^ㅎ
저의 메인이 모나코 숏이에요!
세컨 드레스로는 화이트보다 특색있는 거였음 좋겠어요! ㅎ
1. 은하수에, 유라드레스 : 저의 닭다리를 가려줄 완벽한 라인 플레어 스커트 원피스로!
2. 아름크림, 몽쉘 : 블랙&화이트로! 포인트와 체형단점을 가려줄 의상으로!
꼭 당첨되었음 좋겠어요!
돌잔치날 입고! 멋지게 잔치 치루고 후기 이쁘게 남길께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