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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멀티플레이어
타이슨 전성기때랑 붙으면 누가 이겨요??라는 말을 하면서... 로우킥~애기 하면서 허접을 떨고 있다.
전성기를 지나고 감옥을 들락거리고 나서의 타이슨을 보고...또한 하는!~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반성해라
참고로 타이슨에게 도발했고 한때 유력한 상대로 거론되던 밥샵에 트레이너 미야모토 마사아키가 이런말을 했죠. 밥샵이 20초이상 버티면 성공한거다^^그리고 미야모토가 한말중에 이런것도 있죠 일류 복서들에 주먹은 k-1선수들이 감당할 수준이 아니다^^
-마이크 타이슨 이야기와..K-1 에 대해서....-
-출처 네이버 이종격투기 전문 까페 (http://cafe.naver.com/hikick.cafe)
1986년, 마이크 타이슨은 WBC 헤비급 챔피언 트레버 버빅을 침몰시키며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만천하에 알렸다. 무하마드 알리의 복사판 래리 홈즈와 수많은 아류작들(?)의 홍수 속에서 신선한 자극을 원하던 관객들 앞에 혜성같이 등장한 타이슨은 여느 선수들과는 분명히 다른, 관중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무언가를 갖고 있는 선수였다. 검은 팬츠에 검은 슈즈. 쇳덩이같은 근육에 범상치 않은 외모...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스피드와 파워.....무자비한 연타....거기다 알리와 홈즈의 달변과 완벽히 대조되는 침묵.......20살이 갓 넘은 이 무서운 인파이터는 헤비급 3대기구를 통일해 처음으로 통합 챔피언에 오른 것은 물론, 자신이 나타나기 전 춘추전국시대를 이루고 있었던 고만고만한 실력자들을 모조리 패퇴시키며 자신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타이슨은 가장 강한 상대라 할 수 있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급격히 무너져갔고, 이것은 '도쿄 반란'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로 이어졌다. 여기서 타이슨의 전성기는 사실상 끝났다고 할 수 있는데(물론 이 당시에도 몰락중이었긴 했지만), 성추행 혐의로 인한 3년간의 감옥생활은 이를 더 확고하게 만들어 주었다. 간략히 살펴본 타이슨의 인생역정은 그가 현재 인생의 커다란 위기에 봉착해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터진 엽기적인 사건-인터뷰 도중 기자의 머리를 포크로 찍어버린-은 얼마 남지 않은 그의 복싱인생에 아예 종지부를 찍어버릴 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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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핵주먹이란 별명이 그냥 얻어진게 아닌 타이슨이죠.사생활이 문제였지만 실력만큼은 역대 헤비급챔피언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죠.그리고 아무리 난다긴다 하는 K-1 선술도 일류복서....특히나 헤비급선수의 카운터 한방이면 그걸로 게임끝입니다.
그렇죠...대단한 선수 .... 헤비급치고는 그리큰 체구도 아니었고 팔길이가 월등하게 긴것도 아니엇지만....괜히 핵주먹이 아니었죠....걸리면 그냥 한방에 끝나죠
타이슨의 장점은...헤비급중에서도 최고의 파워를 가졌지만 거의 미들급수준의 스피드를 지녔죠......타이슨은 최고였씁니다...
타이슨 어퍼컷이 1t 정도의 무게가 실려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