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도수치료 처음 받아봤는데 너무너무 시원해요 ㅎㅎ 똑같은 선생님에 똑같은 시간인데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요?
치료사 선생님께 여쭤보니 날이 궂으면 기압차이가 나서 우리몸이 느끼는 감각이 예민해져서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거라고 전공교재에도 나와있다네요 ㅎㅎ 밤에 통증을 더 많이 느끼는 것도 감각이 예민해지기 때문이래요.
비오는날 찌뿌둥한걸 보니 나름 예민한 몸땡이였나봐요.^^
눅눅하고 비오는날 상큼하게 마무리 잘 하세요~~
첫댓글 비오는날이나 밤에 찌뿌둥한게 기압차때문이군요~도수치료 받으셨으니 이제 푹 쉬시면되겠어요~~어서 나으세요
그쵸. 흐리거나 비오면 허리가 더 쑤시더라고요. 저도 요즘 도수치료 받는데~넘 좋더라구요.
첫댓글 비오는날이나 밤에 찌뿌둥한게 기압차때문이군요~도수치료 받으셨으니 이제 푹 쉬시면되겠어요~~어서 나으세요
그쵸. 흐리거나 비오면 허리가 더 쑤시더라고요. 저도 요즘 도수치료 받는데~넘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