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간단한 인사를 통해서 친하게 된 한국친구들~ 숙소에 일본아이들도 있었다 일본친구들과도 같이 다니고 싶엇지만 언어의 장벽은 쉽지 않았답니다 ㅠ 그냥 간단한 인사하는정도? 하지메마시때~ 요로시꾸 오네가이시 마스 한번 날려주고 곤니찌와로 인사하니 안녕이라는 답을 들을수 잇엇는 ㅋ 센스있는 일본 젊은 친구들이네요 한 여성분은 숙소에서 애들 머리잘라주고 있어서 미용실도 같이하나 라는 생각을 했엇는 하지만 알고보니 그 누나가 미용디자이너라서 워킹으로 영국 온거라네요 ㅋ 암튼 오늘 하루는 한국친구들과 함께 돌아다니기로 결정!!
여긴 숙소근처 모습 임대 자전거가 저렇게 있네요 제가 창원살아서 그런지 익숙한 풍경이군요
템즈강을 걷다 만난 타워브릿지 나중에 엄청난 일이~~?? ㅋ
함께 5명이서 찰칵!! 의자가 좁아 한명의 희생이 필요했는 의자 없이 있는척하기 ~~ 이 사진 찍어준 분은 독일분이셧는데 다 치즈하며 웃을때까지 셔터를 안누르셧다 ㅋ
런던의 에틱한 건물들
2층버스 내부
2층버스를 타고 가다 찍은 빅벤
금강산도 식후경 ㅋ 옥스퍼드 거리 근처에서 먹은 런치메뉴 스타터와 메인 이렇게 세트로 나온당 5명이서 3개 시켜서 나눠먹은 ㅠ 물가 비싼 런던ㅋ 세트 하나에 9.95파운드 그래도 맛은 일품이였당 ㅋ
밥먹고 간 곳 바로 여기 라이언킹 뮤지컬 공연장이다 공연중에 사진을 못찍어 아쉽지만 ㅠ 그래도 감동의 물결 런던을 간다면 뮤지컬은 무조건 보고 오라는 말 !! 수없이 들었지만 ㅋ 나도 이제 같은 말을 하고 있다 그만큼 웅장하고 감동있고 장난아닌 ㅋ 진짜 강추!!
뮤지컬을 보고나니 어느덧 시계는 저녁시간을 가르키고 서둘러 숙소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지친 아이들을 뒤로한채 누나와 동생한명과 야경을보러 나섯다!!
폐쇄된 버킹엄 궁전 빅토리아 여왕상만 찍고 돌아왔는 ㅠㅠ
런던 브릿지 야경 배경으로 나 한장
동생의 워킹 ㅋ
아침에 봣던 타워브릿지 밤에 보니 색다르다
근데 이건 먼가 갑자기 열리기 시작하는 타워브릿지
1주일에 2~3번 열린다는데 와우!! 나는 럭키가이!!
다시 닫힌 브릿지
브릿지 위를 걷다~~
템즈강 일대를 쭉 돌아보고 나서 다시 숙소로 돌아갔당!!
오늘은 좋은 구경 많이 했어 그런지 많이 피곤하였다.. 빨리 자고 낼도 열심히 돌아야한다!
이렇게 2일째 마감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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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첫댓글 런던을 몇 번 갔었지만 타워브릿지 올라가고 내려가는 건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정말 행운이었네요~! ^^
감사합니다 ㅋ
의자 앉아있는척 사진찍기 재밌네요,ㅎㅎ 저는 회사가 창원 중앙동이예염
일하면서 여행사진만 보면서, 아 부럽다 부럽다 이러고있는중
안녕하세요 ㅋ 언제 한번 시간내서 꼭 다녀오세요~ 정말 좋아요 ^^
오우 진짜 럭키가이군요~~
감사합니다
런던구경 잘햇습니다. 빅벤이랑 타워브릿지 잘 보았습니다. 버킹엄궁전도 다 구경햇으면 좋앗을텐데 너무 아쉽군요.
저는 영국구경을 못해서 언젠가 한번 보러가야할것 같습니다.
참 영국입국시에 출입국과정이 까다롭지는 않던가요?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앗어요 왜왓는지 어디서 지낼건지 얼마나 잇으며 다음 행선지는 어디냐 이정도 물엇어요 마지막에 유로스타 예약햇냐고 해서 티켓보여주니 도장찍어주더라구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