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는 말씀
안녕하십니까 전 대표 산마실
입니다.산행에서 자주 뵈어야
하나 여러사정이 있어 그렇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차차
얼굴 뵙도록 하겠습니다.
간만에 몇 말씀
올리려 합니다.다소 서운터라도
넓은 혜량 바랍니다.
첫째 우리대둘이 코로나이후
많이 침체되고 회원들 참여도가
떨어져 저도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한 편으로는
온라인 회원수도 많이 늘었고
꾸준히 다방면의 산행기들을
접할 수 있어 위안과 희망을 엿
보고 있는 데 수일전 모팀장이
제게 전후사정 설명없이 자기가
불편하니 제산행기를 대둘에
그만 올렸으면 한다고 문자를
했습니다.
황당하기도 하고
무례하기도 하고 다시금 그 사람의 행적을 뒤돌아 보게 하는
계기가 되어 그런가부다.
무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더 무례하고 몰상식하게
자신을 도발하는 거냐란 문자가
왔습니다.참 어이상실했습니다.
하여
샤넹대표께 전화상으로
게시물 관리자가 누구냐 확인결과 팀장급이란 답변과
카페내 나의 산행기에 대해 대표
팀장급 운영진의 회의 토론으로
어떤 의결이 있었는가 문의한바 전혀 금시초문이란 답을 들었습니다.
우리대둘은
최고의결기구에 총회가 있고
그밑 총회에 준하는 운영위원회
가 있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안내지기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결된사항을 바탕으로 단체를
이끌어 가는 대표와 사무처
팀장.안내지기의 시스템이있어
회칙에 의거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시민단체입니다.
그런데
일개 팀장이 산행기를 올려라
말아 갑질을 하고 막말문자를
보내는 행태를 보면서 심히
우려를 금치 못했습니다 명색이
전대표요 현운영위원에게도 이리 막대하니 일반회원에게는
어떻겠습니까 자질미달이고 엄중 문책사항입니다.
앞전에
산도라지,산물의 강퇴시 적용했던 대둘회칙의 엄중한
잣대가 내로남불되지 않도록
이 번에도 동등한 등가 처분이 이루어 지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대둘은 공정하고 모든 회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되 최소한의
준칙과 존중을 중시하는
일반 사모임의 산악회가 아닌
공적성격의 시민단체입니다.
그래서 2015년 대전시에
'대전둘레산길잇기'명칭으로
사업자등록과 시민단체출범을
알렸습니다 .
운영진을 비롯 안내지기단
대둘을 사랑하는 모든 회원은
이 점을 상기하여 매사 삼가하고
공정한 개방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돌까님의 게시물 댓글
관리처리는 다음에서 욕설,비방
음란사항등에 저촉 자동 부적격
처리되었다는 답변을 들은바
더욱 염려가 됩니다.
다시금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영자는 다음에 문의
부적격 댓글 내용과 작성자를
적발 엄중 문책 경고 바랍니다
둘째
회원등급상
카페지기 운영자 운영위원 안내지기 대둘회원 순이고
안내지기는 한 번 안내지기교육을 이수하면 영원한 안내지기단 일원인 데
현운영위원인
안정해위원은 운영위원을 사퇴한 적도 없고 그동안 안내지기교육도 다수 이수했는 데 누가 어떤 권한으로
운영위원등급을 대둘회원
으로 강등시키고 안내지기방 출입을 막아 놓았는 지 색출해
해명하고 원상복귀시켜야
마땅할 것 입니다.
그리고 어제 금요일
당사자 소명대신 이런 문자를
받았습니다.
또한번 자기변명과 몰지각에
놀랐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과 나의 관계가
뭡니까 내가 이사람 벗입니까
하수인 입니까 짓이라니요?
그래도 한때는 대표요 처장이요
팀장의 관계였습니다.나아가
이사람이 말하는 적지않은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분들이 이사람을
대변인으로 임명이라도했습니까?
아님 차기 신임대표로 내정이라도 했습니까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자기분수를 모르는 저잣거리 행태입니다.
대둘에
해가 되는지 이로움이 되는 지
무엇을 근거로 무슨 소양으로
당신이 판단합니까 당신만 선이고 최선입니까?
그리고
무엇때문에 쉬쉬 숨어서 산행을
합니까? 왜 번개가 개인산행이
대둘에 피해를 주고 해가 된다고
당신이 예단합니까 금하는 회칙
이나 근거가 있으면 내보세요
오늘 대둘이 침체되고 퇴보하게
된 원인이 바로 그 편협됨과 무능한 자질 얇팍한 지식에 갖혀
성찰할줄 모르고 세로운 비젼을
제시하지못하는 당신들의 무능에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까 빵이 안팔린다 손님을
탓하지 말고 맛있고 새로운 빵을
만들 고민과 혁신부터 하십시요
나아가 어떤 직함 팀장이란
책임을 맡았으면 철저한 사명감을 가지고 책무를 완수해야지 원칙도 없고 성실함도 없이 막걸리나 찌끄리다 대충 개기는 뭣도
아닌 진행을 하면서 반성없이
외부탓 남탓을 하고 있습니까
팀장으로서 올 한해 제대로
된 산행을 도대체 몇번이나
리딩했습니까?
대둘을 지나간 사람도
지금 다니는 사람도
아직 오지 않은 사람도
그저 눈팅만 하는 사람에게도
대둘은 열린 곳이고 같이할 수
있는 곳입니다.대둘은 실전산행
의 오프공간의 문화와 댓글 산행기 소식을 주고받는 온라인
공간상의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NGO단체 모임입니다.
그래서 회원도 On~Off이원화
체제고 회비도 그에 따라 납부
권리도 상응 부여받고 있는
단체란 걸 아직도 인식없이 팀장
운영진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오늘 대둘의 암담함과 침체의
늪 중심에 누가 있는 지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양이틀 운영위원방에 게시물
작성 게시하였으나 납득할만한
답변과 당사자의 소명이 없어
우리들이야기란에 공개게시
대둘인들의
공명정대한 시비를 가려보고
중지를 모아 개혁하고 변화해
새롭고 발전된 대둘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고견과 의견댓글 주십시요
특히 김인수씨가 말한 많은 분들
고견,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께
대둘을
사랑하는 사람들 대전시민을
기억해주시고 회칙에 의거한
공정한 운영 부탁드립니다.
2023.10.7일
전대표,현운영위원 산마실배상
첫댓글 위에서 논하는 댓글삭제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는 우리카페가 아닌 '다음카카오'의 카페관리자(통상 AI가 함)의 비방, 욕설, 음란등 특정단어가 입력되면 자동으로 삭제되는 기능이 발동 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0월 4일 한밤중에 나도 왜 댓글 삭제하였냐고 전화 받았습니다
그러면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중하다 여겨 짐니다 누가 어떤 의도로 비방,욕설.음해등의 댓글을 우리카페게시글에 게재했는 지 재발 방지를 위해 적발하고 밝혀내 운영회의나 운영진 협의를 통해 신속한 조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더 이상의 분란은
원치 않지만 위 요구사항들에 대한 상응하는 답변과 조치가 없으면 토요일
아침에 우리들이야기란에 공개해 대둘회원들의 여론을 들어보고 사후 조처하겠습니다.
운영위방 게시물 게재후 첫번째 댓글
돌까운영자 답변이고
아랫글은 저의 답댓글입니다.
돌까운영자께서는
댓글삭제 항의 전화 당사자와 댓글내용 적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내용은 한밤중에 자다가 항의전화를 받고 5일 아침에 확인해보니 다음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어있어 무슨내용인지 모릅니다.
산마실 전대표님!
많이 흥분하고 계시는 거같은데,
나의 기본적인 입장과 의견은 오후에 정리해서 밝히겠소. 기다리시오.
지금은 내가 바쁜 상황이라오.
참 그래두 이곳 대둘은 최고학부을 나온 님들이 부지기수인줄 아는뎅 한마디로 맹하네 맹해 ㅎ 마당쇠 보기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요.
대둘은 우리 대둘회원 모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삭제된 글 복원 바랍니다~
가우님의 글중 10월 7일 구봉산둘레길걷기 글은 우리 단체 토요안내산행일과 겹쳐 내가 지웠습니다. 당일 나도 많은 행사에 초청받았지만 우리 대둘 산행과 겹치는 날은 우리 카페에 소개하지 않습니다. 다음부터 외부행사를 소개할때는 유념해 주십시오.
@돌까마귀 그리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지리산,북악산(노래비) 등 개인산행기가 삭제되어 참고자료로 보려는데 없어 답답합니다~
@가을비우산속 아마 카페 개편을 대표님의 제자가 하고있는데 내 글도 어디에 숨어있는지 한참 "작성글 보기" 기능에서 찾아야합니다. 멀지않아 카페개편이 완료될듯하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고래싸움에 새우등이터진다는 말씀은 많이 들어봤는데
새우싸움에 고래등이 터지게 생겼습니다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둘 다 성인인데 직접 만나 해결하시죠.
이런식으로 여론몰이 해서 편가른다고 본인이 이기는게 아닐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