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서울 시청앞 사학법 날치기 통과 원천 무효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저녂 시간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청앞에 다다르니 엄청난 인파로 인해 발을 옮기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옳지못한 방법으로
좀더 논의돼서 만들어져야 할 중요한 법을
불과 일부의 문제만을 보고 법을 개정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안이라
함께 참여하여 항거한는 모든이들과 한 목소리를 내고 왔습니다.
손발이 얼고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였지만 대표님이 선두에 서서 지휘하시는데
어찌 웅크리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대표님과 의원님들을 뒷 따라 주위 건물을 한바퀴 돌고 시민들께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목이 터져라 호소하였으며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선두의 뒤에서 "원천 무효"를 목이 터져라 부르짖었습니다.
애국 국민들의 자랑스런 양심의 메아리가 온세상에 울려퍼졌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역시 ...
추운날 고생들 하셨습니다,,,,,,님들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모두 수고 하셧어요 추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