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부부는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9층 커피 숍에 앉아 있어요.
남편은 9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기간제 근무가 끝나서 다시 백수 됐고,
저는 아직 방학 전이지만 오늘은 제야이므로 수업 종료 후 조퇴하고
며칠 전 결혼기념일에 딸들이 준 축하금을 쓰러 왔지요.
그런데 둘 다 아무 것도 못 샀어요.
마땅히 눈에 쏙 들어오는 것도 없고 해서, 오늘은 말고 백화점 세일 기간을 기다리자 결론을 내리고 커피숍에서 쉬고 있는데..
고만고만한 또래의 젊은 엄마들 셋이 역시 고만고만한 아가들 셋을 데리고 들어오는 겁니다.
그걸 본 우리 남편 왈,
"애들이 다 고만고만해. 엄마들이 요양원 동기인가봐."
엉? 무슨 소리야? 젊은 엄마들이 요양원 동기라니?
저는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ㅎㅎ 이내 빵! 터졌습니다.
"아이고 이 양반아, 조리원 동기겠지, 요양원 동기라니~~ ㅎㅎ"
"아.. 그렇군. ㅋㅋ"
아 진짜, 최근 몇 달 사이에 제일 크게 웃었네요. ^^
나만 늙어가며 종종 헛소리하는 줄 알았더니, 남편까지 왜 이러는 것입니까?
대략 난감한 커플의 헛소리 실시간 중계, 국가 애도 기간이지만 하도 우스워서 혼자 웃긴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
지금 마주 앉아서 이런 글 쓰고 있는 거 전혀 모르고 무언가를 검색하느라 바쁜 남편님, 미안해요^^
첫댓글 ㅋㅋㅋ
정말 크게 웃으면 안 되건만
하여
뱃가죽 출렁거리다 못해
사레들렸어요
저 감기 걸렸거든요
ㅎㅎㅎ
아이고 진짜 아직 당아 멀었는데
왜 이러신데
사과를 귤이라고 할 때
다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말해보라고 하면
어디가 잘못 되었지도 몰라요 ㅎㅎ
덕분에 웃게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해요
세일 할 때 말고
오늘 사보자 해요 ㅎㅎ
딸들이 준 돈을 칼 같이 반띵해서 나눠 가졌어요ㅎㅎ
전에는 딸들이 준 거 자긴 안 갖고 종종 나를 다 주더니
백수 되고 나니 자기 몫 딱 챙기고 안 주네요ㅎㅎ
나눠 가진 돈 각자 쓰니 뭘 사든 상관 없는데
무려 28만원 짜리 모자를 사겠다 하길래 뜯어 말렸어요.
말리느라 애썼슈^^
글 읽고 웃으셨으니 감사해요ㅋㅋ
1월 16일에 반갑게 만나요.
얼마나 오질까나요^^
2024 마지막날 사무실지키며 달항아리님 글을 반갑게 읽어봅니다
나이드니 한손에 들고서도 어디뒀을까 찾게 됩니다
집에서도 사람이름이 생각안나 한참을 버벅거리게 됩니다
아직 젊은 아내는 저를 이해못하고
또그러면 요양원에 보내버릴꺼야 하고 윽박지릅니다
남편분은 저처럼 심하시지는 않겠지요 ^^
네, 저희 집은 제가 맛이 가기 시작한지 꽤 됐고 남편은 괜찮았는데
이젠 슬슬 남편도 저러네요.
그래도 저보다는 아직 상태가 썩 괜찮습니다. ^^
저는 안경, 차 키, 휴대폰, 이 세 가지를 찾아 헤매는 것이 일상입니다.
늘 성실하시고 사모님과 금슬 좋으신 그산님 감사해요.
복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
ㅎ뻥 터졌어요 저도
함께 웃으시자고 올린 글인데 웃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
서울미니님 복된 새해 되시어요.
네 동기 중요해요
그러믄요, 동기 중요하지요^^
자연이다님 삶방 모임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잘지내지
결혼기념일. 축하한다
이제서야 비로소
우리들은. 남편이 정말 필요한 시기
두분다
건강 잘 챙기면서
어달가나
내꺼라고 손 꼭 잡고 다니구
자식이고 머고
다 필요없고
이제는 우야든동
짝꿍만이 필요할때
늘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
우리 박원장 고마우이^^
가끔 생각하기를, 만일 그가 먼저 떠나고 내가 남겨진다면, 힘들고 슬퍼도 나는 살아질 거 같아.
하지만 내가 먼저 떠나고 그가 남겨진다면, 이라고 생각만 해도 내 가슴이 무너져.
나 없이 저 남자가 어찌 살까 싶어서..
그저 두 노인이 서로를 위해 건강 잘 챙기며 지내는 것이 관건일 듯해.
이삔 하경아,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그라~~^^
나이가 늘어난다는 증거인데
웃음도 늘어나니
행복도 늘어날 터!
남편이 엉뚱한 소리를 하는 바람에 진짜 많이 웃었네요. ^^
그저 별일 없는 무덤덤한 하루가 무탈만 하다면 행복이겠지요.
모선배님 삶방 모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복된 새해 되시어요. ^^
예술의 전당을
전설의 고향이라
하고
식물인간을
야채인간이라 해도
알아들어야 하는
나이입니다..ㅎ
대충~
글자 수만 맞으면
맞다고 치는거지요..ㅎ
그러고보면
나이 들수록
눈치가 100단이
되어야 하나봐요..
ㅎㅎ
ㅎㅎ 내가 못살어 언니야
ㅎㅎㅎ 그러네요, 요양원, 조리원, 글자 수가 맞습니다ㅋㅋ
우린 둘이 앉아서 맨날 바보들의 대화를 합니다.
그거 있잖아, 아 그게 뭐지?
상대가 그러면, 그게 뭔지 나머지 한 사람도 이름은 못 떠올려도 뭔지는 알아서 대화가 돼요ㅋㅋ
예술의 전당이 전설의 고향, 빵! 터집니다^^
드뎌 우리 요석님 만날 날 손 꼽습니다.
복된 새해 되시어요. ^^
에이~!!
산후조리원과 요양원을 헷갈렸다고요?
설마...
아니 그렇게나 남편을 띄엄띄엄 보셨단 말씀...?
시국도 그렇고 그래서 침울하게 있는 게 그래서,
시쳇말로 아재 개그를 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애들이 모두 고만고만한 게 산후조리원 동기인가 봐
훗날 요양원 동기까지 되어 변치 않은 우정을 이어갈 것 같이 다정하네"
이런 속마음을 가졌다가
아내를 웃겨주려는 마음에 앞뒤는 빼고 중간에 있는 요양원만 얘기한 것이고,
이윽고 항아리 님께서 박장대소를 하자
그런 아내에게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그렇군"으로 ...
남편에게 몰카 당한 거라는 생각에 한 표... ㅎ
올 한 해
달항아리 님의 글 재밌게 보고 즐거웠습니다.
제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계로 내년에도 댓글로 구독료를 대신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첫 아침에 태평양처럼 넓은 아량을 보여주시는 댓글입니다. ㅎㅎ
부족한 글, 그나마도 자주 쓰지도 못하고 출석부만으로 연명해 온 제 글을 과찬해주시니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글을 자주 쓰진 못할 것 같지만,
새해엔 다른 분들 글에 댓글이라도 열심히 쓰려고 마음 먹습니다.
고마우신 예비백수님, 새해에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복된 나날 되시어요. ^^
남편만 그러겠습니까?
나도 가끔 말을 해 놓고도 아차 할 때가 많고
늘 쓰던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아 답답해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희 집은 사실 제가 문제고 남편은 여태 큰 이상 없었는데,
이젠 저렇게 슬슬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해서 제가 충격을 받고 있어요. ^^
같이 텔레비전 보면서 저게 누구야, 저기 어디야를 피차 연발하지만 피차 모르니 답답하지요ㅎㅎ
촌장님 새해에 지으시는 작물마다 대풍 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
훗날에 노치원 동기들이 되겠지요.
우리는 사이좋은
춤방 동기들.
올 한 해도 글벗으로 함께 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삶방 모임 공지가 올라오니,
이 좋은 곳에서 맺은 소중한 오랜 인연들에 대한 고마움에 새삼 마음이 뭉클한 요즘입니다.
늘 정다운 우리 베리꽃님,
이 아름다운 5060 노치원에서 앞으로도 쭈욱 사이 좋게 늙어갑시다.
모임 날 반갑게 만나요!
산모의 건강을 위해
산후조리도 필요하고,
산모의 심신안정을 위해
산후요양도 당연 필요합니다..ㅎㅎ
아직 우리들 마음은 젊은데
인지력이 조금씩 도망가니,
자몽맛처럼 쌉싸름할때 가
더러 있답니다..ㅋ ㅋ
예전엔 몇가지 생각도
몇가지 일도 우찌 같이
할수가 있었나하고..돌아보고는
슬퍼진답니다..오호 애재라..ㅎㅎㅎ
달샘님 부부는
아직 영하시니 충분히
괜찮으십니다...덕분에
많이 웃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삶방모임날이 기대되어
설레입니다..멀리서 운선님도 오시고,
윤슬하여님도 목포댁님도 오시니
기쁨으로 맘이 출렁입니다..달항아리님,
삶방모임날 무지 기쁘게 만나요..
한 해 동안 좋은 글 읽게해주셔서
늘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마니 받으시고
더욱 건강한 한 해 되시어요..^^♡
어제 송구영신 예배 큰 은혜 중에 드리고
오늘 첫 새벽 예배에 잘 다녀와서 졸린 눈 부비며 댓글 씁니다. ^^
늘 제게 따뜻하고 세심하신 우리 언니의 배려가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 늘 힘실어주셔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요.
모처럼 만나는 귀한 분들과 상봉할 그날이 기대되고
따뜻하신 우리 언니 만날 수 있으니 또한 큰 감사입니다.
환하게 밝아온 2025년에 우리 언니 늘 건강하시고 귀한 자손들에게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복된 새해 되시어요. ^^♡
@달항아리
저도 송구영신 예배 잘 드리고
은혜 많이받고 왔어요 ~~
사랑하는 세 따님과
아우님 부부도 기억하였습니다.
귀하고 이삔 아우님을
만나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고운 하늘인연 오래길 빌어봅니다.
건강 잘 돌보시고
16일 반갑게 만나요..사랑합니다..^^
@사강이 저도 우리 언니 마니 따랑합니데이^^
늘 사랑의 빚 기도의 빚을 언니께 지고 삽니다.
저도 힘써서 귀한 언니 손주들 위해 중보합니다!
ㅎㅎ. 울 언니와 나는 함께 차를 타고 낯선 곳을 가다가.
언니가 손은 좌로 가리키며
우회전. 우회전 합니다.
그럼 나는 또 차를 알아서 좌회전 합니다.
두 여자가 좌ㆍ 우를 어느 순간 부터 헷갈려요.
그래놓고 둘이서 배 출렁이게 (윤슬님표현 따라함.ㅋ) 웃습니다.
ㅋㅋ
ㅎㅎ 왼쪽을 가리키며 우회전을 외치는 것은 제 특기인데요^^
포항 앞바다에 곧 새해 첫 태양이 둥실 떠오르겠군요.
제게 포항은 포철과 한동대만으로 기억되었었는데
이젠 글 잘 쓰시는 커쇼 사장님과 과메기로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
커쇼님 모임날 반갑게 만날 수 있으니 기대가 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날 만나요. ^^
네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 처럼
너도 나도 떠오르지 않는 단어들
우리들은 그 맛을 알쥬
웃게해줘서 고맙심돠
얼굴이 한잔술에 우체통입니다
새해 반가이 보입시다
허그도 하고요
사랑합니다❤️💜
우리 아름다우신 정아님이 모임에 오신다니 넘 기쁘고 조쿠로~~^^
2018년 가을 삶방 정모 때 만났던 정아님 모습이 저는 기억나요.
갈 때부터 오신 분들 모두 다 스케치한 후기 쓸 작정을 하고 갔기에 세심하게 봤거든요. ^^
그 후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이 흘렀는데
지금 이 순간 이 정이 여전함이 감동입니다.
곧 반갑게 보입시더~~ 사랑합니데이~~^^♡♡
어찌 되었건 웃으셨으면 좋은것 입니다 ~~~!
가까운 명소라도 해넘이를 담으러 갈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
어제 손자들과 만들다가 만두피가 모자라서 소를 남겨 두었었는데
저녁먹고 만두피 50 개 사와서
식탁에 마주앉아 다 만들었습니다
아내는 지금 만두 찌는중 입니다~~ ^^
저도 실시간 ~~~ ^^
사진은 어제 입니다 ~~
고들빼기님 새 집에서 맞으시는 새해이니 더욱 감회가 깊으시겠습니다.
저는 작년 1월 첫 주에 교회를 옮겨 등록을 했어요.
어제 이 교회에서 첫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니
지난 1년 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나님 주신 가정의 표본을 보여주시는 고들빼기님,
새해에도 늘 복과 평강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산후 조리원 인데 요양원 이라고 하셨으니
빵 터지셨지요
저는 그얘기 듣는 순간 쓰러졌을거에요 ㅎ
저희집은 남편이 무슨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우물쭈물 거리면 제가 얼른 그단어를 말해주어요 ㅋ
이젠 손짓만 해도 무슨얘길 하고 싶어 하는지
알아요
달항아리 언니.. 잼나는글에 크게 웃어보았네요 ㅎ
♡♡♡~*
우리 반에 예쁜 두 아가 지혜랑 유미가 절친인데,
제가 자꾸 지혜더러는 유미야, 이러고
유미더러는 지혜야, 이래서 민망해요ㅎㅎ
남편도 저도 함께 인지력 저하의 안개 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했어요.
이쁜 리즈님 우리들을 위한 노고에 늘 감사드려요.
새해엔 더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좋은 일만 많으시길요. ^^
달항아리님,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시라고
힘차게 추천(推薦) 꾸욱~!!, 하하., ^&^
삼족오님 늘 밝고 호탕하신 댓글이 참 감사합니다.
새해에 가내에 평강이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항상 추천해주심도 감사합니다. ^^
그래도 저보다는 낫네요
저는 음식점
사위 딸 애기들 동거할매있는 자리에서
저기가면 애기들 뽀르노 보는데 있더라를
두번이나 말했어요 뒤늦게 알고
완전 허거덕~~ 했답니다
그렇게 새해엔 두분다 소소한 일에도 많이
소리내어 웃으며 사세요^^
ㅎㅎ 이건 또 무슨 참신한 실수담이랍니까ㅋㅋ
저는 하나님 은혜와 동학년 샘들의 도움으로 한 학기 기간제 근무 잘 마치고 9일날 드디어 종업식합니다.
지난 한 학기가 길고도 짧았네요.
새해엔 몸님 내외분 건강하시고 자녀들 형통하고
금보다 귀한 두 손녀 더욱 건강하고 슬기롭게 잘 크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각본없이 웃게 하시는 남편님
ㅎㅎ 사는게 이럴 때 즐겁지요
일 속의 휴식 꿀 맛일꺼예요 정은님 무조건 즐기세요
1월 9일 방학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그리고 1월 16일 모임날도 기대 기대합니다.
이번 삶방 모임은 우리 운선 언니 오셔서 빛이 나요.
종로에서 즐겁고 따뜻한 시간 보내십시다.
우리 운선 언니 만날 날 카운트 다운 시작! ^^
복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말 실수가 재미있어 웃은게 한두번도 아닌데 왜 이렇게 재밌을까 이유까지 찾아봤지 뭡니까!
왕중왕전 열어 금메달 드리고싶어요.
새해에는 달님글 더 자주 보고싶어요
아이구 부족한 글에 과찬을 해주시니 황송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이보다 더 기쁠 수는 없습니다. ^^
작년엔 겨우 출석부로만 연명했는데 금년엔 좀 더 노력해볼게요.
고마우신 들꽃마루님 복된 새해 되시어요. ^^
조리원 동기
요양원 동기 잼나는 표현이 미소짓게 합니다
달항아리님 을사년 새해 모든 소망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인 운영자님의 새해는 더욱 복되고 형통하고 좋은 날이 되실 거예요.
저희들을 돌보시느라 늘 노고가 많으시니 그런 복을 꼭 받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
해피 해피한 뉴 이어 되시길 바랍니다! ^^
아까 제목 좋더만 바꿧네요ㅋㅋ
개떡같이 말 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거쥬 ㅎ
아자씨께서 모처럼
대박 치셨습니다 ㅎㅎ
백화점가도 딱히
사고싶은게 없으니 시큰둥
돈은 있는데 말이지요 ㅋ
진짜 대박이쥬? ㅎㅎ
아까 남편한테 16일에 카페 모임에 간다고 하니,
갑자기 카페 이름을 묻는 거예요.
지금껏 카페 이름도 제 닉네임도 알려고 안 했는데 오늘은 묻네요?
그래서 가르쳐주고서, 혹시 오늘 카페 이름 검색해서 들어온다면, 제 닉네임은 몰라도 글 제목 보고 어제 일을 떠올리고 열어서 읽을까봐 얼른 제목 바꿨어요.
저 얍삽하지유? ㅋㅋ
글도 자주도 못 쓰고 어쩌다 쓰기를 이렇게 신경도 쓰이네요.
우야든동 강말 언니, 16일에 못 오시나용?
보고 싶네요. ^^
선생님에 위대함을 한시도 잊지않고 살아가는 나이컨입니다.
이유는 한국서 모셔온 와이프가 낳은 나의 자식들이 킨더가든 입학할 때까지
엄마와 함께한 한국말 밖에는 알지를 못해 나름 큰 걱정을 햇는데
위대한 선생님에 가르침으로 엘레맨츄리 를 입학할때 쯤에는
미국애들 틈에서 아무런 거침없는 미국 아이가 됬더라구요
지금은 그녀석들이 모두 결혼을해 당시에 그만한 아이에 엄마가 되었지만 .
딸들이 선물한 현금 소비할때 없으면 모았다가 막내딸 보러 올때 스펜 하세요
요즘 우리동내는 음식점 밥값 비싸고 자동차 수리비 비싸고 집수리비 비싸고
그다음 일반 소비품 너무 너무 싸다고 생각됩니다.
나이컨도 25년도 에는 리타이얼을 합니다.
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요.
나이컨님 제게 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금년에 은퇴하시는군요.
펑생을 가족을 위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는 금년 1년만 더 기간제 교사 근무를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년인 2026년에는 우리 부부 미국 가서 아이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뒤 미 서부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
늘 좋으신 말씀으로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된 새해 되시어요. ^^
그러게요
머리속은 아 인데
입은 어 라고 나오니..
두분의 사랑이 웃음소리 만큼 들립니다
오늘은 또 제가 한 건 했어요.
의정부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문상을 다녀왔는데
갔다 와서 남편한테, 성모병원 예식장 주차장이 많이 달라졌던데? 라고 한 거예요.
졸지에 장례식장이 결혼식장이 됐죠ㅎㅎ
그렇게 서로 한 건 씩 주고 받으며 늙어가네요. ^^